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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써브웨이, 품질 논란 ‘랍스터 접시’ 전량 회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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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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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88667

 

전국 약 600개 매장에 재고 수거 안내

써브웨이가 ‘랍스터 샌드위치’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 접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써브웨이가 ‘랍스터 샌드위치’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 접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이코노미스트 강예슬 기자]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SUBWAY)가 최근 논란이 된 신메뉴 기념품(굿즈)과 관련해 전국 600여 개 매장에 회수 안내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써브웨이는 지난 26일 약 670개 매장 점주에게 랍스터 접시의 재고를 전량 수거할 예정이라는 내용의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써브웨이는 오는 28일까지 각 매장의 랍스터 접시 재고를 회수할 계획이다.

써브웨이는 지난 18일 겨울 시즌을 맞아 한정판 ‘랍스터 샌드위치 컬렉션’을 출시하며 매장에서 샌드위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랍스터 접시 굿즈를 선착순으로 제공했다.

접시를 실제로 사용한 소비자 사이에서 단순히 음식을 담기만 했는데도 인쇄된 그림이 지워진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품질 논란이 확산했다.

한 누리꾼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써브웨이 랍스터 접시에 뭐 먹지 마라. 잉크 벗겨진다. 설거지하고 보니 랍스터가 완전히 지워졌다”면서 “지워진 모양을 보면 물리적으로 지워진 것이 아니라 녹아내린 것처럼 사라지고 있다”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시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접시에 피자를 담고 핫소스를 뿌렸더니 프린팅이 지워졌다. 너무한 것 아닌가”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써브웨이에서 받은 접시를 사용한 일부 고객 사이에서 프린팅이 벗겨진다는 후기가 이어졌다. SNS에도 접시 그림이 아예 다 벗겨졌거나 그림 잉크가 음식물에 섞여 떠다니는 사진 등이 공유되며 비판이 거세졌다. 

논란이 커지자 써브웨이는 지난 24일 접시 증정을 중단하고 민간 외부 기관에 품질 검사를 의뢰했다. 써브웨이 측은 논란이 된 증정용 접시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면서도 “일부 소비자 문의를 통해 문제를 인지한 뒤 지난 24일 품질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지난 26일 전 매장 점주에게 아직 배포되지 않은 접시의 회수 계획을 안내했다”며 “오는 28일까지 각 매장에 방문해 재고를 수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써브웨이는 지난 1991년 마스터프랜차이즈 형태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 1호점을 개점한 뒤 2005년 한국지사를 설립하며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지난 2014년 국내 100호 매장을 달성한 후 이달 기준 전국 총 67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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