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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힘 초선들 "12·3 지도부 사과 없다면 개별 메시지 가능‥20명 참여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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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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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64443?sid=001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당 지도부에, 비상계엄 1주기인 오는 12월 3일 비상계엄에 대한 반성과 사과의 메시지를 낼 것을 요구하면서, 만약 나오지 않을 경우 의원들이 개별적인 메시지를 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오늘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후 3-4년간 많은 반성과 성찰이 있었기 때문에 국민들이 2022년 대선에서 힘을 실어준 것"이라며 "아직 계엄이 있은 지 1년이 안 됐는데, 그만한 반성과 쇄신이 부족했지 않나 생각한다"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12월 3일에 맞춰 사과와 쇄신 메시지가 나와야 하지만, 만약 지도부에서 내지 않으면 의원들이 개별적으로 목소리 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면서, "참여 의원 수가 20명 정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당 김용태 의원 또한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대다수 의원들이 (계엄에 대한 반성과 사과의 메시지를) 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면서, 윤어게인 세력이 흩어진다고 하더라도 국민의힘이 "망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이들은 또, 내년 지방선거 당내 경선에서 '당심' 반영 비율을 70%로 높이겠다는 지방선거기획단의 의견에 대해서도, 국민 목소리를 담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100% 국민 여론조사'를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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