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372647
환율 불안정의 가장 강력한 근거는 통화량 지표(M2)에서 확인된다. 현재 한국의 M2 증가율은 약 9.1%로 미국의 M2 증가율 약 4.8%와 비교했을 때 두 배에 달한다. 이는 미국이 양적 완화를 통해 유동성을 확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통화량 증가 속도가 훨씬 더 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통화량 증가는 곧 원화 가치의 희석(절하) 속도가 빠르다는 핵심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