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나영석 PD님은 늘 그립고 언제 봐도 반갑습니다.”

나영석 PD와 이수근(사진=뉴스1)
이수근이 25일 오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한 넷플릭스 새 예능 ‘케냐 간 세끼’ 제작발표회에서 나영석 PD와의 재회 소감을 전했다.
이수근은 “저희의 케미도 케미지만 나영석 PD님이랑 오래 해왔지 않나. 저희도 약간 지친 게 있었는데 김예슬 PD라는 젊은 감각이 있어서 저희도 게임을 할 때마다 기대가 들고 놀랐다”며 “이렇게 세대의 변화는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수근과 나 PD의 만남은 ‘신서유기’ 이후 무려 6년 만이다. 앞서 이수근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 PD와의 불화설을 언급하며 “‘신서유기’를 안 한 지가 벌써 6년이 됐다. ‘무슨 일 있냐’ ‘왜 안 하냐’ 하시는데 나영석 PD가 하는 게 너무 많다”며 “본인의 근본이 어딘지, 시작점이 어딘지 잊어서는 안 된다”고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듣던 MC 박경림은 이수근에게 “나에게 나영석이란?”이라고 질문했다. 이수근은 “나름대로는 평생의 동반자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첫사랑 같은 느낌이 있다. 첫사랑은 결혼까지 못 가지 않나. 늘 그립고 보면 반갑다”면서 “새 프로그램으로 만난 게 6~7년 만이다. 그래도 늘 반가운 존재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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