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덕수, 사후 계엄선포문에 왜 서명했냐니 "박물관에 두는 줄"
33,336 342
2025.11.25 10:19
33,336 342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핵심 상황들에 대해 "기억나지 않는다"는 일관된 대답으로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이진관)는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한 전 총리에 대한 피고인 신문을 실시했습니다. 


특검팀이 '계엄 선포 당시 대통령 집무실에서 가져온 문건 2개의 정체'를 묻자, 한 전 총리는 "기억하지 못한다. 기억이 굉장히 부족해 부끄럽고 국민께 죄송하다"고 답변했습니다.


재판장이 "대화 시간이 상당한데 기억나지 않느냐"고 재차 확인했지만, 한 전 총리는 "전혀 안 난다"고 단언했습니다. 앞선 재판에서는 계엄 선포 당일 국무회의가 개최된 대통령실 대접견실 영상이 법정에 공개된 바 있습니다.


이날 법정에서는 최초 계엄선포문의 법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사후 계엄선포문을 작성했다는 의혹과 관련된 한 전 총리의 특검팀 진술이 공개됐습니다. 


한 전 총리는 특검 조사에서 "저는 사실 (비상계엄이) 해제됐기 때문에 한마디로 좀 프리하게 생각한 거다. 서류로서 갖추려 한 거라기보다는 박물관에 두듯이 생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검팀 수사 결과, 계엄 당시 국무위원들에게 배포된 계엄선포문에는 법률적 요건인 한 전 총리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서명이 누락되어 있었고, 이를 보완하려고 사후 작성된 계엄선포문에 한 전 총리가 서명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https://www.insight.co.kr/news/530482

목록 스크랩 (1)
댓글 3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705 02.02 47,7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5,0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73,2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5,8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78,1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1214 이슈 살림하는 도로로가 처음으로 -2점 준 폐쇄병동의 소맥 레시피 3 22:48 247
2981213 유머 다음 중 무조건 한가지 음식을 먹어야 한다면??? 2 22:48 70
2981212 이슈 의사와 결혼하고 싶다는 유치원 교사 7 22:48 485
2981211 기사/뉴스 ‘파면’ 김현태 극우본색 “계엄은 합법…문형배는 조작범” 궤변 1 22:46 107
2981210 유머 교수님이 말해주는 옛날 응급실 썰.jpg 11 22:44 971
2981209 이슈 친한 사이라도 먼저 묻지 마세요 3 22:44 769
2981208 이슈 브리저튼4 좋은의미로 말나오는 베네딕트&소피 덩치케미 16 22:44 1,289
2981207 이슈 언니들은 왜 항상 동생을 버리고 갈까요? 20 22:43 1,595
2981206 유머 이동휘 이름이 너무 어려웠던 홍진경 ㅋㅋㅋ 2 22:42 596
2981205 이슈 마셰코에서 화장했다고 욕먹었던 참가자 16 22:42 1,637
2981204 이슈 백악관 공계에서 미국 자국내 철 생산량 늘었다며 올린 통계그래프 5 22:40 658
2981203 기사/뉴스 강명구, '전두환 사진 당사 걸자?' "징계 아닌 토론 사안" 1 22:40 178
2981202 유머 타자가 너무 빠른 딸 6 22:38 1,663
2981201 이슈 90년대생 학창 시절 필수품 3대장 18 22:38 1,211
2981200 이슈 2025년에 음반 발매한 여자 아이돌그룹 초동-총판 17 22:36 653
2981199 유머 배달 마중 나온 대학생들 3 22:35 934
2981198 이슈 20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내니 맥피 - 우리 유모는 마법사” 3 22:35 167
2981197 이슈 핑계고 시상식 때 황정민한테 혼나고 박정민한테 연락했다는 이광수 25 22:34 3,649
2981196 이슈 야구선수들이 들으면 안된다고 알티타는 노래 26 22:34 1,359
2981195 이슈 어떤 변호사가 민희진 기자회견보고 짚었던 민희진의 갈라치기 전략 12 22:34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