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계엄 1년 맞은 국민의힘 "尹절연·사과 논의 없어…강경투쟁"
409 3
2025.11.24 18:05
409 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5805?sid=001

 

의총서 '여당과 더 세게 붙자' 의견 나와…장동혁 "당당하게 이재명과 싸우자"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둔 시점에서 국민의힘이 더욱 강한 대여 투쟁을 예고했다. 내란 가담 혐의를 받는 추경호 의원에 대한 국회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둔 가운데 "지금 더불어민주당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며 더 세게 맞붙어야 한다는 의견이 터져 나온 것이다.

국민의힘은 24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강경투쟁' 노선을 굳혔다. 중도층 이탈 우려에도 장동혁 대표는 전국을 도는 장외 여론전에 나섰고, 의원들은 이를 의원총회에서 공개적으로 문제 삼지 않는 분위기였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비공개 의원총회 종료 뒤 기자들과 만나 '내부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12월에 엄청 몰아칠 거 같은데, 민주당이 악법들을 계속 쏟아낼 거로 예측돼서 '제1야당으로서 어떻게 그냥 넘어가냐', '국민에게 소상히 알리고 강경투쟁해야 하지 않냐'는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구체적인 강경투쟁 방식에 대해서는 원내대표단에 일임하기로 했다. 향후 본회의에 올라오는 민생 법안 등 모든 법안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신청할 가능성을 열어두며 "그거라도 해야 한다", "더 이상 단순 거수기 역할을 해선 안 된다"는 의견이 표출됐다고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 비상계엄 선포를 1년 앞둔 상황에서 당의 강경 노선을 바꾸거나,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 메시지를 내거나, 사과 필요성에 대한 의견은 제시되지 않았다고 한다. 관련 질문에 최 수석대변인은 "그런 주장, 그 얘기는 하나도 없었다"고 잘라 말했다.

오히려 "어차피 12월 3일을 정점으로 민주당에서 뭔가를 할 걸로 예상한다. 이에 대해 강력하게 우리가 투쟁할 것"이라며 "어떻게 강경투쟁할 건지, 그에 대해 원내대표단에 일임한다는 것까지 일단 얘기가 나왔다"고 전했다.

추 의원 체포동의안도 "당연히 거부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제는 우리도 나서서 세게 붙어야 하지 않나, 위헌정당부터 시작해 추 의원 관련은 내란정당으로 몰기 위한 시발점으로 생각한다"며 "우리 당에 대한 도전이고 위협이다. 강경투쟁해야 하지 않나"라고 했다.

장 대표도 "당당하게 나서서 이재명과 민주당과 싸워야 한다"고 부추겼다. 장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의 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당협 사무국장 직무연수 및 성과 공유회'에 참석해 "이 프레임 전쟁은 우리가 끝내려고 해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며 '내란'을 국민의힘에 대한 외부의 불합리한 프레임으로 치부했다.

장 대표는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무너뜨리고 있는지 국민께 알리고, 우리가 대한민국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 국민께 비전을 보여주는 새로운 싸움을 해야 우리가 전쟁에서, 이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며 "이 싸움을 끝내는 것은 이제 우리의 싸움터로 끌고 와서 새로운 체제 전쟁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 의원들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 의원들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풋티지 시사회 초대 이벤트 106 04.01 9,0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7,8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9,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4,2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0,2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8,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510 이슈 자사주 매입하겠다고 입털고 겨우 21주 산 CEO 02:45 72
3031509 유머 베테랑 피부과 실장 이수지도 감당 못하는 MZ신입 02:44 64
3031508 정보 짧은 실 이어서 매듭 짓기 02:42 69
3031507 이슈 서인영 유튜브 근황 ㄷㄷㄷㄷㄷ.jpg 3 02:41 393
3031506 이슈 댕댕이같은 개냥이 2 02:41 60
3031505 유머 트위터 올라올때마다 알티타는 아이돌 경호원 2 02:37 322
3031504 이슈 연차에 개인사유라 썼더니 안 되서 법에 따른 권리행사라 적었더니 통과됐다는 일본 트위터 02:36 352
3031503 이슈 무명의 더쿠 : 나 지금 갑자기 2005년임 섹시댄스 추면서 남자연예인 유혹해야할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X맨 감성 그리우면 들어오도록 해) 02:29 539
3031502 이슈 점령이란 말 안 쓰려니 참 어렵다 02:28 303
3031501 유머 야식 먹는데 악마?가 나타났다 3 02:26 367
3031500 이슈 이 캐릭터가 죽자 시청자 500만명이 감소했다. 18 02:22 1,720
3031499 이슈 사실 짧은 치마 커버를 혼자 반대했었다는 이채영 2 02:21 744
3031498 이슈 평화헌법이 결과적으로 일본의 방패막이가 된 셈 2 02:16 755
3031497 이슈 앤 해서웨이 따끈따끈한 근황...jpg 1 02:15 1,157
3031496 정보 BTS 2.0 MV 2 02:10 349
3031495 유머 윤종신이 생각하는 발라드 계보 이을 후배.jpg 1 02:09 991
3031494 이슈 어딘가 이상한 26살 신입사원.jpg 5 02:09 1,440
3031493 이슈 강아지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준 구글지도 1 02:06 900
3031492 이슈 사브리나 카펜터 <House Tour> 뮤비 4월 6일 공개 예정 1 02:04 237
3031491 유머 북유럽에서는 길을 잃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3 01:59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