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계정을 팔로우한 것이 MLB 이적설로 이어지자 "그건 좀 억울하다"며 웃었다. "나는 다저스, 자이언츠, 파이리츠 등 여러 팀을 10년, 15년 넘게 팔로우해왔다. 특히 메이저리그(MLB) 계정은 야구를 시작할 때부터 팔라우했다. 난 그냥 MLB 팬일 뿐인데, 그걸로 루머가 퍼질 줄은 몰랐다. 다음엔 LG 트윈스를 팔로우해볼까 생각 중"이라며 농담도 곁들였다.
내년 시즌 계획에 대한 질문엔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지금은 건강을 유지하고, 아내와 아이를 돌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가족이 가장 우선이고, 야구는 그다음"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끝으로 팬들에게는 이렇게 인사했다. "한국에서 뛴 이 시즌은 내 커리어의 정점이었다. 팬들이 나를 '즐겁게 야구했던 선수', '가끔은 크게 포효했던 투수'로 기억해준다면 더 바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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