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계단식 성장 끝에 잠실실내체육관에 입성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11월 21일~23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Xdinary Heroes 〈Beautiful Mind〉 World Tour FINALE in SEOUL’(〈뷰티풀 마인드〉 월드투어 피날레 인 서울)을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두 번째 월드투어 ‘Beautiful Mind’의 대미를 장식하는 앙코르 콘서트이자 잠실실내체육관 단독 입성을 기록하는 공연으로 전 회차 매진을 달성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더 많은 국내외 빌런즈(팬덤명: Villains)와 함께했다.
지난 5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월드투어 ‘Beautiful Mind’의 포문을 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이들은 7월 ‘Xdinary Heroes Summer Special 〈The Xcape〉’(서머 스페셜 〈더 엑스케이프〉)로 핸드볼경기장에 입성한 데 이어 4개월 만인 11월, 그룹 이름을 내건 첫 잠실실내체육관 단독 콘서트를 성사시키고 상승세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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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마치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5월 올림픽홀에서 투어를 시작하며 ‘더 큰 무대에서 빌런즈와 함께 뛰어놀고 싶다’고 했던 바람이 하나씩 이뤄지는 게 뿌듯하고 행복하다. 저희의 원동력은 빌런즈다. 행운처럼 나타난 여러분이 소중한 시간, 에너지, 사랑을 온전히 쏟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빌런즈와 함께 찬란한 꿈을 그려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투어를 함께해 준 빌런즈를 향한 진심을 건넸다. 이어진 앙코르에서 멤버들은 빌런즈가 보내주는 뜨거운 환호에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감동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잠실실내체육관에서의 첫 단독 공연으로 연말을 뜨겁게 달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올 한 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차세대 K팝 슈퍼밴드’ 성장 속도를 높였다. 여섯 멤버는 두 번의 앨범 발매, 디지털 싱글 발표, 월드투어, 세계적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영국 록 밴드 MUSE(뮤즈) 내한공연 오프닝 스테이지에 이르기까지 여러 굵직한 무대에 올라 두각을 나타냈다.
오는 2026년 1월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오사카, 요코하마에서 단독 공연 ‘Xdinary Heroes Japan Special Live 〈The New Xcene〉’(재팬 스페셜 라이브 〈더 뉴 엑스씬〉)을 진행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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