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한 학교 납치 사건에서 피랍된 학생과 교사 수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약 90명 많은 315명으로 확인됐다고 현지 기독교 단체가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2일 AFP 통신에 따르면, 세인트메리즈 기숙학교에서 피랍된 희생자 수는 남녀 학생 303명, 교사 12명 등 모두 315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서북부 케비주의 한 중학교에서 여학생 25명이 무장 괴한에 납치당했고, 18일에는 나이지리아 서부의 한 교회에서 무장 괴한이 예배 중이던 신도들을 공격해 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박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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