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온몸에 '구더기 방치' 육군 부사관 아내 사망..."몸에 구멍 뚫리고 뼈 보여"

무명의 더쿠 | 11-22 | 조회 수 8981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65626?sid=001

 

종아리가 구멍나고 허벅지 안쪽 모두 괴사한 상태
유족 "사실상 방치에 의한 사실" 철저한 수사 촉구

온몸이 오물에 덮여 구더기가 생길 때까지 남편의 돌봄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된 30대 여성 A씨가 결국 숨졌습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지난 17일 경기 파주시 육군 기갑부대 소속 부사관 30대 B상사를 아내를 유기한 혐의로 긴급체포해 군사경찰에 신병을 넘겼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한 차례 심정지가 왔고, 응급 치료를 받았지만 다음날(18일)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 수사당국은 B상사를 구속해 방치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지난 8월부터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거동이 어려워진 아내에게 욕창이 생겼는데도 치료나 보호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족들은 JTBC에 "A씨가 리클라이너 의자에 앉은 상태로 발견됐고, 몇 달 동안 방치된 것으로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종아리가 구멍이 날 정도로 썩고 구더기가 있었으며 생식기부터 꼬리뼈, 허벅지 안쪽까지 모두 괴사한 상태였다. 겨드랑이와 어깨 밑에도 구멍이 날 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비교적 통통했던 동생이 뼈가 보일 정도로 말라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유족들은 "남편이 매일 장모에게 전화해 '잘 돌보고 있다'고 말하며 '아내를 잘 챙기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켰다"고 했습니다.

가족들이 집에 방문하겠다고 하면 "아내가 공황장애 떄문에 사람을 만나면 발작을 하며 쓰러진다. 가족들이 집에 오면 죽겠다고 한다."고 막았다고 했습니다.

유족들에 따르면 B상사는 조사 과정에서 "아내가 탈취제와 인센스 스틱을 머리가 아플 정도로 피워서 썩는 냄새를 맡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족들은 "단순 유기가 아니라 사실상 방치에 의한 살인"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602
목록
1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네이밍💝 <트임근본템> 네이밍 슬림라이너 체험단 100인 모집 52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키 170대는 꿈도 꿀 수 없는 자세
    • 06:28
    • 조회 487
    • 유머
    • 숨박꼭질하며 산책하는 보더콜리들
    • 06:23
    • 조회 273
    • 유머
    1
    • 루이후이바오 탄생 1000일🐼💜🩷
    • 06:19
    • 조회 335
    • 이슈
    6
    • [KBO] 구단별 최고 연봉 선수
    • 06:01
    • 조회 756
    • 이슈
    6
    • (스압) 영화팬들이 정말 아쉬워하는 만들어지지 못한 위대한 영화 두편
    • 05:42
    • 조회 1580
    • 이슈
    8
    • 아내 강간·고문한 ‘인간 병기’ 군인들…“군에서 배운 학대 기술, 가정에 적용”
    • 05:20
    • 조회 3439
    • 기사/뉴스
    5
    • 엄마가 이 그릇 좀 그만 쓰라고 화냄
    • 05:07
    • 조회 3686
    • 유머
    6
    • 인도네시아가 우리나라 뒷통수쳐도 사이좋게 지내야하는 이유.Cbal
    • 05:06
    • 조회 2958
    • 정보
    10
    • 더쿠 여러분? 저 됐어요. 공포영화 추천글 쓴 사람 됐어요!!! 근데 이제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작품들을 픽한. 공포영화 보고 싶어서 공포영화 추천글 찾아봤다가 유명한 공포영화 위주로 쓰여있어서(like 컨저링) 아. 난 새로운 걸 보고 싶다고. 싶었던 적 있었다면 오세요 오세요. 본문 공포영화도 다 안다고요? 공포영화 매니아 되신 걸 축하드려요.jpg
    • 04:53
    • 조회 585
    • 팁/유용/추천
    13
    • 원덬이 최근 몇년간 본 서양권 영상매체에서 마스크 좋다고 느낀 20대 배우들
    • 04:47
    • 조회 1698
    • 이슈
    19
    •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98편
    • 04:44
    • 조회 185
    • 유머
    2
    • 브로콜리 낭비없이 제대로 자르는 방법
    • 04:21
    • 조회 1930
    • 정보
    7
    • 배우 서기 V Magazine China 4월호 커버
    • 04:05
    • 조회 1333
    • 이슈
    7
    • 소방차의 진로를 막거나 양보하지 않으면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 04:02
    • 조회 548
    • 기사/뉴스
    3
    • 제작비 30만원으로 1억명을 홀린 광고
    • 03:40
    • 조회 3015
    • 이슈
    7
    •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터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싸고 있던 경찰의 바리케이드가 해체됐습니다. 5년10개월 만입니다. 바리케이드는 지난 2020년 6월 일본군 ‘위안부’를 모욕하는 극우세력이 소녀상 인근에서 소녀상 철거 등을 주장하는 이른바 ‘맞불 집회’를 열기 시작하면서 소녀상 보호를 위해 설치됐습니다.
    • 03:28
    • 조회 1279
    • 기사/뉴스
    2
    • 엄마 품속에 있는 애기들
    • 03:27
    • 조회 2447
    • 유머
    5
    • 미국 아마존 프라임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식사 장면
    • 03:20
    • 조회 1845
    • 이슈
    3
    • 한국과 미국의 빈부차 기준이 달라서..
    • 03:04
    • 조회 5500
    • 이슈
    29
    • 1991년에 쓰여진 편지
    • 02:53
    • 조회 1586
    • 이슈
    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