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51832?si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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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뉴시스 |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세계 최대 월트디즈니월드 리조트에서 최근 한 달 동안 투숙객 5명이 잇따라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관람객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19일(현지시간) 지난 8일 디즈니 사라토가 스프링스 리조트에서 신원불상의 한 투숙객이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은 디즈니월드 내 경찰 출동 기록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처음 전해진 것으로, 이날 오후 3시 18분 ‘투숙객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긴급 출동 후 현장에서 사망이 확인됐다.
이 리조트는 다양한 객실 유형과 스파 시설을 갖춘 고급 리조트로, 비싼 객실은 하루 숙박요금이 2300달러(약 338만원)에 달한다.
특히, 이 사건은 지난 한 달간 디즈니월드에서 발생한 사망 사건 중 다섯 번째 사건이어서 주목된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10월 14일에는 일리노이주에서 실종된 디즈니 팬이 컨템포러리 리조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이어 10월 21일에는 포트 월더니스 리조트에서 60대 남성이 기저질환으로 사망했다. 이후 10월 23일에는 로스앤젤레스(LA) 출신 남성이 컨템포러리 리조트 12층에서 뛰어내려 사망했고 지난 2일에는 40대 여성이 팝 센추리 리조트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