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의 올해 하반기 법원장 다면평가 결과에 따르면, 조 대법원장은 관리자 적합성 여부에서 1점 만점 가운데 0.21점을 받았습니다.
또 행정·입법권 견제 여부 0.2점, 국민기본권 향상 여부 0.22점을 받아 최종적으로 법원장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법원 공무원 가운데 5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의 전체 응답자는 약 4300명 정도로 파악됩니다.
조 대법원장이 사법행정을 적절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대법원장직을 계속 수행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3160명이 답했는데, 이들 가운데 약 78%가 '아니오'라고 답했습니다.
법원노조는 해당 결과를 지난 17일 법원행정처에 송부했고, 관련 결과를 오는 24일 대법원 앞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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