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뉴진스, 어도어 소속이라도 민희진과 한배 탈 방법 있나 [엔터그알]
3,180 33
2025.11.21 18:45
3,180 33
Wmnsam

민희진 어도어 전(前) 대표와 뉴진스는 정말 결별한 게 맞는 걸까. 혹여나 물밑에서 여전히 한배를 타고 있는 건 아닐까.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 왔던 이들의 진짜 속내에 관심이 쏠린다.


어도어는 지난 12일 뉴진스 멤버 해린, 혜인이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이들의 복귀를 공식화했다. 하지만 이후 나머지 3인 민지, 하니, 다니엘이 회사와 합의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체적으로 복귀 입장을 내자, 이들의 진의를 확인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열흘 가량이 지난 21일 현재까지도 추가 입장이 나오지 않으면서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3인이 어도어에 민 전 대표의 프로듀싱을 복귀 조건으로 걸었다는 설마저 나왔다. 앞서 뉴진스는 민 전 대표 체제에서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라는 회사의 소속 뮤지션들이 만든 음악으로 주로 활동해 왔다. 대표적으로 'Hype Boy' 'Attention' 'Ditto' 'OMG' 등의 히트곡들을 꼽을 수 있다. 이는 당시 민 전 대표가 이끌던 어도어가 비스츠앤네이티브스와 외주계약을 맺고 수급했다. 

항간의 소문대로 만약 3인이 세부 조건으로 민 전 대표의 프로듀싱을 요구한 게 사실이라면, 어도어가 과거 비스츠앤네이티브스와 계약을 맺었듯 이번엔 민 전 대표가 새로 세운 오케이(ooak Co., Ltd)에 외주를 맡기는 구상도 해봄직 하다. 만에 하나라도 이 제안이 받아들여진다면, 민 전 대표는 새 회사를 통해 뉴진스를 프로듀싱하면서 관계를 이어갈 수 있게 된다.


민 전 대표는 지난달 주식회사 오케이를 설립한 바. 등기소에 따르면 회사의 사업 목적은 연예인 매니지먼트 대행업, 음악 제작·음반 제작, 음악 및 음반유통업, 공연 및 이벤트 기획 제작업, 브랜드 매니지먼트 대행업 등. 민 전 대표는 이곳의 유일한 사내이사다. 


애초에 법인 소식이 알려진 때부터 팬들과 업계 안팎에선 뉴진스를 염두해 만든 회사일 거라는 의견이 팽배했다. 전속계약유효 확인의 소 1심 선고를 앞두고 설립됐기 때문. 뉴진스가 승소했을 경우 곧바로 이곳에 둥지를 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했을 가능성이 제기된 것. 


하지만 재판부가 어도어의 손을 들어주고, 멤버들이 이 결과에 항소하지 않으면서 뉴진스는 법적으로 어도어 소속임이 확정됐다. 결국 판결에 따라 이들이 오케이로 들어가는 건 불가능해진 상황. 게다가 멤버들이 1심 선고 후 어도어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하면서, 표면적으로는 민 전 대표와 뉴진스는 어쩔 수 없이(?) 결별한 것처럼 비쳤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들이 여전히 함께하고 있을 거란 시선들이 이어진다. 민 전 대표와 뉴진스가 꾸준히 서로를 향해 끈끈한 애정을 드러내 왔기에 자연스러운 여론이다.


물론 현실적으로 어도어가 어떤 식이든 민 전 대표 프로듀싱을 수용할 리 만무하다. 그렇다면 뉴진스가 아니더라도, 뉴진스와 상관 없는 오케이의 행보가 무엇일지에도 주목해야 할 이유다.



천윤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5112109284337401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525 04.01 10,5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7,8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9,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4,7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0,2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8,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522 기사/뉴스 아내 강간·고문한 ‘인간 병기’ 군인들…“군에서 배운 학대 기술, 가정에 적용” 05:20 439
3031521 유머 엄마가 이 그릇 좀 그만 쓰라고 화냄 2 05:07 978
3031520 정보 인도네시아가 우리나라 뒷통수쳐도 사이좋게 지내야하는 이유.Cbal 4 05:06 686
3031519 팁/유용/추천 더쿠 여러분? 저 됐어요. 공포영화 추천글 쓴 사람 됐어요!!! 근데 이제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작품들을 픽한. 공포영화 보고 싶어서 공포영화 추천글 찾아봤다가 유명한 공포영화 위주로 쓰여있어서(like 컨저링) 아. 난 새로운 걸 보고 싶다고. 싶었던 적 있었다면 오세요 오세요. 본문 공포영화도 다 안다고요? 공포영화 매니아 되신 걸 축하드려요.jpg 8 04:53 206
3031518 이슈 원덬이 최근 몇년간 본 서양권 영상매체에서 마스크 좋다고 느낀 20대 배우들 7 04:47 613
303151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98편 04:44 78
3031516 정보 브로콜리 낭비없이 제대로 자르는 방법 5 04:21 873
3031515 이슈 배우 서기 V Magazine China 4월호 커버 4 04:05 692
3031514 기사/뉴스 소방차의 진로를 막거나 양보하지 않으면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2 04:02 261
3031513 이슈 제작비 30만원으로 1억명을 홀린 광고 7 03:40 1,941
3031512 기사/뉴스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터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싸고 있던 경찰의 바리케이드가 해체됐습니다. 5년10개월 만입니다. 바리케이드는 지난 2020년 6월 일본군 ‘위안부’를 모욕하는 극우세력이 소녀상 인근에서 소녀상 철거 등을 주장하는 이른바 ‘맞불 집회’를 열기 시작하면서 소녀상 보호를 위해 설치됐습니다. 03:28 735
3031511 유머 엄마 품속에 있는 애기들 3 03:27 1,549
3031510 이슈 미국 아마존 프라임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식사 장면 1 03:20 1,266
3031509 이슈 한국과 미국의 빈부차 기준이 달라서.. 22 03:04 3,237
3031508 이슈 1991년에 쓰여진 편지 2 02:53 1,215
3031507 이슈 정신과 치료 받으면서 확실히 느낀건 타인의 인정은 정말 허상임. 본인의 인정만이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음. 그런데 인간은 너무 나약해서 자신의 인정보다 타인의 인정에만 눈머는 경향이 있고 이것을 바로 잡기가 너무 어려움. 하지만 무조건 자기가 인정을 해야 모든게 해결됨.twt 30 02:50 2,225
3031506 유머 블루투스 호스 2 02:50 339
3031505 정보 바지단 줄이러 세탁소 가지마세요! 집에서 초간단하게 줄이는방법 12 02:47 1,392
3031504 이슈 자사주 매입하겠다고 입털고 겨우 21주 산 CEO 12 02:45 3,368
3031503 유머 베테랑 피부과 실장 이수지도 감당 못하는 MZ신입 9 02:44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