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국힘, 유죄 판결에도 웃었다... 사법 족쇄 풀고 전열 재정비 [패스트트랙 충돌 선고]
836 16
2025.11.20 21:04
836 1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37730?sid=001

 

의원 '개헌저지선' 100석 사수
장동혁 대표 "폭거에 맞선 저항"

3대 특검(내란·채해병·김건희)과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사법 리스크가 겹겹이 쌓여 있던 국민의힘이 자당 의원 6명에 대한 의원직 상실형을 면하면서 한숨을 돌렸다.

권성동 의원 구속에 이어 추경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상황에서, 패스트트랙 사건에 연루된 나경원 의원과 송언석 원내대표 등 6명이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을 경우 개헌저지선(100명)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감돌고 있었다. 이 같은 사법 리스크를 일단락하면서 국민의힘은 대여 투쟁에 당력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패스트트랙 사건에 연루된 의원 6명에 대해 전원 벌금형이 선고되면서 의원직 상실이라는 악재는 면하게 됐다. 검찰이 나 의원 징역 2년·송 원내대표 징역 10개월과 벌금 200만원을 구형하면서 2개 의석을 상실할 위기에 처했지만, 이날 나 의원은 벌금 총 2400만원, 송 원내대표는 벌금 총 1150만원을 선고받으면서 퇴로를 찾았다.

국민의힘은 유죄를 선고받은 것은 아쉬우나, 재판부에 '정치적 항거'라는 명분을 인정받았다고 자평했다. 나 의원은 서울남부지법에서 재판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법원이) 더불어민주당의 독재를 막을 최소한의 저지선을 인정했다"며 "오늘 판결이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주진우 의원은 "민주당의 의회 독재에 대해 법원이 제동을 건 판결"이라며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법안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 법원이 질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여당이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항소 자제'를 언급했던 것을 두고 패스트트랙 사건에 대해서도 항소를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송 원내대표는 "대장동 범죄 일당의 항소를 포기한 검찰의 본건 항소 여부를 지켜보겠다"고 압박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판결이 나온 뒤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날의 항거는 입법 독재와 의회 폭거로부터 대한민국 사법체계를 지켜내기 위한 소수야당의 처절한 저항이었다"며 "사법부로 끌고 간 것 자체가 문제"라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1 01.08 28,0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4,5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5,3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4,7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203 이슈 [국내축구] 역대급으로 겨울 영입 열심히 했다는 말 나오는 전북현대 19:17 30
2958202 이슈 당신의 하루가 끝날 즈음 고양이는 며칠만큼 늙어있다.jpg 2 19:16 399
2958201 유머 아바타 1 영화가 성공할수밖에 없었던 이유 19:14 312
2958200 유머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임짱은 못말려 19:14 150
2958199 이슈 남의집 애는 빨리 큰다는걸 또 느끼게 해주는 아역배우 1 19:12 1,041
2958198 유머 니체가 하지 않은 말 5 19:11 503
2958197 이슈 폰 잃어버린 팬에게 찾아가라고 알티한 박보검 8 19:10 1,139
2958196 기사/뉴스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의 앞날을 보여주는 당 로고? (2020년 기사) 4 19:09 627
2958195 유머 성수동 편집샵 직원같다고 알티탄 아이브 레이 3 19:09 1,224
2958194 유머 니가뭘좋아할지몰라서다준비해봤어 카페 7 19:08 882
2958193 이슈 2030년에는 영국이 일본 GDP 추월할 예정 11 19:04 1,337
2958192 이슈 꾸준히 한국형 쿠키 출시하는 쿠키런 클래식 (前 쿠키런 for kakao) 4 19:04 823
2958191 유머 어떻게든 노를 저어보고 싶은 샤오미 16 19:03 1,850
2958190 이슈 배우 김가은 유튜브(평범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는 우리*:・゚🍀) 1 19:00 712
2958189 정보 피부과 의사 피셜 속건조 수부지 해결하는 가장 쉬운 방법(+GPT설명 추가) 35 18:59 3,116
2958188 이슈 스타쉽 어케했냐는 말 절로 나오는 오늘자 골디 레카 아이브 비주얼...twt 12 18:56 1,864
2958187 유머 (수정)임성한 잘알들은 아는 이럴리 19 18:54 1,103
2958186 이슈 일톡에 올라온 낭만 미친 변우석 일화 123 18:54 9,478
2958185 이슈 두쫀쿠가 뭔지 모르는 아저씨 9 18:54 2,036
2958184 기사/뉴스 [단독] '금지 성분' 2080 치약, 국내 3년간 팔렸다 57 18:54 4,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