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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증시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엔비디아는 2.85%, 알파벳은 2.82%, 브로드컴은 4.09%, 테슬라는 0.68% 상승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1.35%, 메타는 1.23% 하락마감했다. 알파벳은 전날 공개한 차세대 인공지능 모델 ‘제미나이3’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렸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최근 기술주의 조정이 ‘기술적 세척(technical washout)’에 가깝다는 진단도 나온다. JP모건체이스의 앤드루 타일러는 “조정은 이미 끝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골드만삭스는 헤지펀드가 여전히 위험노출을 줄이는 반면, 전통적 롱온리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실적을 앞두고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장은 곧 발표될 엔비디아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11분기 연속으로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옵션시장은 실적 이후 주가 변동폭을 약 6.9%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