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은 지금 곰이 사람을 공격해서 피해가 큼.
일본에는 크게 두 종류의 곰이 있는데 갈색곰이랑 우리나라에도 있는 반달가슴곰임.
갈색곰은 워낙 덩치가 크고 사납고, 반달가슴곰은 채식 위주에 온순하다는 평이 많음.
근데 갈색곰은 홋카이도에서만 서식하고 개체 수가 많지 않아서 크게 문제가 안 되고, 오히려 문제가 되는 건 반달가슴곰임.
지금 본토에서 사람을 습격한 곰들은 대부분 반달가슴곰인데, 이번에 사람을 습격한 곰들을 해부해본 결과가 엄청 놀라움.
반달가슴곰은 성격이 온순해서 평상시에는 사람을 공격 안 하고, 배가 고프고 먹을 게 없으면 살기 위해 사람을 습격한다고 알려졌는데, 위장을 본 결과 야채나 과일 등으로 배가 꽉 차서 이미 배부른 상태였다는 거.
심지어 사람을 죽이고 먹지도 않는 경우가 많았다고 함.
결론은 반달가슴곰은 온순하고 먹을 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사람을 공격했다는 건 개헛소리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