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 응답 37.5%에 그쳐...정부·여당 방어 논리에도 민심은 냉담
TK·2030 반대 압도...지방선거 앞두고 사법개혁 패키지 추진 변수
우리 국민의 과반이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대해 ‘부적절하다’라고 응답, 강한 불신을 드러냈다.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11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대장동 항소 포기'가 '적절하다'는 응답은 37.5%에 그쳤고, '부적절하다'는 응답은 56.2%로 집계됐다. '모름'은 6.3%였다.
적절은 '매우 적절' 24.8%, '어느 정도 적절' 12.7%였고, 부적절은 '전혀 적절하지 않다' 48.2%, '별로 적절하지 않다' 7.9%였다.
특히 수도권과 청년층, TK·PK 지역에서 부적절 인식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호남에서 광주도 적절성 여부가 오차범위 내에서 논란을 불러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념·정당 지지 성향에 따라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으나, 중도층과 무당층에서도 부적절 응답이 과반을 넘어 정치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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