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팝 아이돌 에스파와 손잡고 글로벌 캠페인 전개
뮤직비디오 광고 등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예정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농심이 신라면 글로벌 앰배서더로 한국 인기 걸그룹 ‘에스파(aespa)’를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심은 전 세계에서 K팝을 대표하는 아이콘인 에스파와 손잡고, 신라면의 글로벌 슬로건 ‘Spicy Happiness InNoodles’를 전 세계에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한국 대표 식품 ‘신라면’의 글로벌 앰배서더는 에스파가 처음으로, 에스파는 K팝을 중심으로 신라면의 맛과 가치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농심은 “음악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에너지를 전하는 에스파의 모습이 신라면의 슬로건 ‘인생을 울리는’의 글로벌 확장인 ’Spicy Happiness In Noodles’의 가치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라며, “지난 2021년부터 신라면, 짜파구리 등 농심 제품에 대한 자발적인 관심으로 팬들과 소통해 온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라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광고의 배경음악은 1997년 발매된 영국의 유명 팝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대표 인기곡 ‘Spice up your life’를 에스파가 특유의 매력을 살려 가창했다. 본 광고는 신라면이 가지고 있는 매콤한 행복을 전 세계인들에게 전달한다는 내용이다. 에스파 특유의 세련된 가창과 퍼포먼스로 신라면의 맛과 에너지를 시각화하고, 신라면을 즐기며 행복해하는 글로벌 소비자들의 표정과 행동을 담았다.
농심은 에스파 멤버의 모습을 담은 ‘에스파 스페셜 패키지’ 제품도 선보인다. 신라면 멀티팩에는 에스파 단체 이미지가, 낱봉에는 멤버별 개인 이미지가 각각 디자인된다. 신라면 에스파 스페셜 패키지는 11월 중국을 시작으로, 12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또한, 농심은 스페셜 패키지 출시와 더불어 신라면, 신라면툼바 멀티팩에 에스파 멤버들의 사진과 손글씨가 담긴 포토카드를 동봉할 예정이다. 또한 오프라인에서도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나서며, 전 세계 유통매장에서 에스파를 활용한 광고나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라면 글로벌 앰배서더 에스파는 “신라면은 방송이나 월드투어, 연습실 등 일상에서 늘 즐겨 찾던 브랜드”라며, “이제 농심 제품을 먹던 소비자에서 더 나아가 정식 앰배서더로서 글로벌 팬들에게 신라면의 매력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심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문화의 힘으로 ‘Spicy Happiness In Noodles’의 가치를 알릴 적임자인 에스파와 함께, 전 세계 팬들에게 K푸드 대표 브랜드 신라면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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