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5vrnBhQvmks?si=HUr2i1fVdMp3fBbE
상가 사람들은 태권도장의 30대 관장 A 씨를 두고, 자녀를 둔 좋은 사람이었다며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관장은 어제 불법 촬영 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관장은 자신의 태권도장 여자탈의실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오랫동안 불법 촬영을 해왔습니다.
태권도장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등록돼 있습니다.
경찰이 현장에서 압수한 카메라에만 최소 1년 치가 넘는 불법 촬영물이 녹화돼 있습니다.
경찰은 다수의 여성 관원이 상당 기간 불법 촬영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체포된 관장은 경찰에 '자신이 한 것이 맞다'며 카메라 설치 및 촬영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조만간 관장에 대해 성폭력범죄 처벌 등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방극철 영상편집 박주은 취재지원 이재훈]
송혜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6511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