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1847?sid=101

< 부산콘서트홀 대공연장 / 사진 제공 : 담디자인건축 >공연장 전문 설계·시공 기업 ‘㈜담디자인건축’이 부산콘서트홀, 평택아트센터 대공연장 인테리어 실시설계 및 공사에 성공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담디자인건축은 건축·음향·조명이 결합한 복합적 공연장 환경을 구현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중략)
부산콘서트홀은 2011석 규모의 대형 공연장이자 클래식 음악 중심의 전문 콘서트홀로 주목받고 있다. 평택아트센터는 1318석의 대공연장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지역 공연예술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담디자인건축은 두 프로젝트에서 음향 환경 최적화에 초점을 맞춰 설계·시공 전 과정에 참여했다.
담디자인건축 관계자는 “서울 도심과 동북권에 제2세종문화회관, 창동 아레나홀 등 대형 공연시설이 잇달아 추진되며 K-건축 및 공연장 기술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라며 “담디자인건축이 참여했던 부산·평택 프로젝트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내 공연장 산업이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전환점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 평택아트센터 대공연장 / 사진 제공 : 담디자인건축 >무엇보다 대공연장은 건축·음향·조명 기술이 융합된 공간이다. 특히 음향 설계와 시공 역량은 예술성과 공학이 맞닿는 영역으로 무대 구조와 객석 배치, 재료의 흡음률, 반사각까지 치밀하게 계산해야 한다.
담디자인건축이 적용한 자체 특허 기술 ‘공연장용 3D 모듈형 음향 반사체(특허 제10-2654137호)’는 이러한 대공연장 공간 설계에 부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술은 객석 규모, 공간 구조에 따라 음향 반사체를 모듈 단위로 정밀 조정하는데 기여한다. 이로써 공연장 내 모든 좌석에서 균질한 음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해당 기술은 기존의 고정형 반사체가 가진 한계를 넘어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초대형 공연시설일수록 음향 균질화는 기술 난도가 높다. 그 때문에 해당 기술은 국제적 수준의 공연장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담디자인건축 관계자는 “공연장은 예술가의 호흡과 관객의 감동이 정확히 전달되는 정밀한 기술 환경을 갖춰야 하는데 부산과 평택 프로젝트 시공 성과는 국내 대공연장 시공 기술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담디자인건축은 이번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국내 공연장 설계·시공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며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공연예술 공간을 실제로 구현하는데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콘서트홀 음향이 좋다는 말은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