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송복귀 백종원 “남극行 이유? 사명감 같은 것…부담도 있었다”
4,189 57
2025.11.18 12:27
4,189 57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0/0003675208?ntype=RANKING&sid=001

 

MBC ‘남극의 셰프’ 캡처

MBC ‘남극의 셰프’ 캡처지난 5월 각종 논란으로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6개월 만에 복귀했다.

17일 첫 방송된 MBC 교양 리얼리티 ‘남극의 셰프’에서는 백 대표가 남극 과학기지에 가기로 결심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는 장면이 담겼다.

백 대표는 남극 방문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진짜로 기후가 (심각하다). 이번 여름에 깜짝 놀랐다”며 “남극은 기후변화의 제일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걸 연구하기 위해 가 있는 분들이 힘들게 잘 버텨주고 있는데 ‘내가 뭘 해줄 수 있는 게 있을까? 할 수 있으면 해야지’ 이런 약간의 사명감 같은 것”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이 “세종기지 등 국가의 허가를 받는 구역까지 방문할 예정”이라고 알리자 백 대표는 “괜히 그럼 진지해지는데. 사실 부담은 있었다”고 털어놨다.

남극의 셰프는 ‘남극의 눈물’에 이어 13년 만에 돌아온 ‘기후환경 프로젝트’로, 사명감 하나로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돼 살아가는 월동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백 대표를 비롯해 배우 임수향, 채종협, 엑소 수호가 출연한다. 지난해 촬영을 마친 뒤 올해 4월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대선 정국과 백 대표의 활동 중단 여파로 방송이 한 차례 미뤄졌고, 이번에 방송 재개가 결정됐다.

백 대표는 최근 ‘빽햄’ 가격 논란, 원산지 허위 표기 의혹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일부 혐의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더본코리아는 “관련 사안을 점검하고 개선 조치를 완료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백 대표의 복귀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가맹점주 단체가 방영 철회를 요구하며 공방이 일었다.

이에 대해 MBC 황순규 PD는 “‘남극의 셰프’는 지난해 11월 촬영을 시작해 이미 완성된 작품으로 방송을 앞두고 있었다”며 “외부 상황에 의해 한 차례 방송이 연기된 데 이어 출연자 이슈가 생기면서 회사에서도 깊은 고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제작진 또한 이 사안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프로그램의 메시지와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극의 셰프’는 출연자가 주인공인 요리 예능이 아니라 극한 환경 속에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탐구하는 다큐멘터리”라며 “남극기지 촬영에 참여한 여러 국가의 과학기지 관계자, 스태프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도 중요한 이유였다”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56 01.29 44,4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7,1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46,9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00,7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35,52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1,4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427 유머 정치 유튜브 보지 말라는 김장훈.jpg 1 19:24 437
2978426 이슈 이정도 안정형 만나고싶음 11 19:19 1,555
2978425 이슈 요즘 중국이 노리는 another 전통복장 29 19:18 1,874
2978424 유머 아이돌이랑 사진 찍는 스태프들의 반응 3 19:18 641
2978423 유머 MZ 회사의 회의 2 19:13 714
2978422 유머 화장실 가고싶어? 콘서트중 팬한테 화장실 위치 알려주는 아이돌 4 19:13 931
2978421 기사/뉴스 김광진, 증권맨 시절 ‘마법의 성’ 1위…“출근해보니 이메일 1000개가” (불후) 4 19:12 1,038
2978420 이슈 얼마 전 숙청되어버린 중국 2인자 장유샤가 대만 침략에 대해 시진핑과 대립했다는 의견 차이 15 19:11 1,439
2978419 이슈 워너원 멤버들이 추천하는 <왕과사는남자> 10 19:11 783
2978418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7 19:10 1,925
2978417 기사/뉴스 유재석, 못 웃기는 ‘반고정’ 허경환에 뼈있는 조언 “안 웃긴 거 계속하면 가”(놀뭐) 3 19:09 837
2978416 이슈 레드벨벳 근본곡은 아스케 VS 빨간맛 VS 피카부 40 19:06 442
2978415 정보 캄보디아 조직이 가지고있는 개인정보 수준 54 19:06 3,730
2978414 기사/뉴스 유재석 "허경환 유행어 내가 띄웠다" 지분 주장에 원성 폭발.."'재석화' 되고 있어"[놀뭐] 6 19:05 563
2978413 이슈 실시간 JTBC 뉴스룸 출연한 엔하이픈 2 19:04 503
2978412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쫑파티 올블랙 착장 변우석 8 19:03 1,678
2978411 기사/뉴스 "차은우도 모친과 함께 징역형 가능" 세계적으로 손꼽힐 추징액에 '경악' [지금이뉴스] 6 19:03 920
2978410 유머 돈 만들때 신났을 나라 6 19:03 1,447
2978409 이슈 화려하게 모셨습니다 19:02 182
2978408 이슈 [미야오] INSIDE MEOVV | 2025 SBS 가요대전 & MBC 가요대제전 BEHIND 19:02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