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때때때에서 기획한 연프고 총괄피티가 유규선임!!!전참시에서 유병재 매니저로 나오셨던분

이게 뭐냐면 72시간동안 처음만나는 남여 둘이서 여행하면서 소개팅하는 뭐 그런 프로그램임
삿포로편 남출

나현웅(98)
파프 경영팀에서 일하고 있다함
프로그램 나가려고 전날 야근하고 3일 연차 처음 써봤대 ㅋㅋ

여출
남영서(97)
모델연기하고 있다함
환연 백현이랑 옛날에 같은 숏드라마 찍은듯? ㅇㅇ

사전인터뷰때 적은 이상형이 너무 서로임
심지어 현웅님은 '연상' 좋아한다함
그렇게 만나서

첫만남 장소 비행기 내부 ㅇㅈㄹ


그렇게 잘 놀고(너무 길어서 캡쳐 대체..)


현웅은 영서가 젤 좋아한다는 드라마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를 밤새 보고 거기에 나오는 나폴리탄을 다음날 아침에 재료 사와서 만들어서 줌 ㅠㅠ

72시간안에 사랑에 빠질 순 없다고 생각했던 현웅은 3일간 영서에게 이성적 호감이 생겼고 마지막날 조심스레 마음을 이야기 했지만
영서는 본인은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닌데 나에게 너무 잘해주는 현웅에게 실망을 줄까 두려움+낭만적인 상황에 놓여져 서로 착각을 하는건 아닐까 하는 마음에 거절하였고

마지막 선택때도 현웅은 그린티켓을 고르고 영서를 기다렸지만 영서는 끝까지 오지 않았음

8월말 촬영종료 근데 10월초 다시 연락했고

서울에서 다시 재회함...!!
그리고 영상은 끝났는데 열린결말인줄 알았으나...
유규선 인스타에



와다다 올라온 투샷
에이설마설마설마...


현커 시그널 계속 올려주더니





엊그제 현웅 생일날 셋이 밥먹었는데 대놓고 현커라고 알려줌
저기가 노량진 수산시장인데 왜 노량진에서 생파했는지도 영상에 나옴 ㅋㅋ본사람들은 알듯

그렇답니다.
하...관계자 바이럴 아님 그냥 연프중독자 오타쿠가 오랜만에 도파민 도는 연프봐서 벅차오름...
재밌으니까 한번만 봐줘. ㅈ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