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창호, 스승 조훈현과의 사천 스페셜매치 '승부'서 승리, 통산 1967승 달성
1,261 3
2025.11.17 17:50
1,261 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제자' 이창호 9단이 다시 한번 '스승' 조훈현 9단을 꺾었다.

17일 경상남도 사천시 항공우주과학관에서 열린 '2025 사천 방문의 해, SPECIAL MATCH'에서 이창호 9단이 조훈현 9단에게 17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김제홍 사천시 부시장의 대국 개시 선언으로 시작한 사천 스페셜매치는 조훈현 9단이 대국 초반 속력 행마로 좌하귀 우세를 먼저 잡았다. 그러나 중후반에 접어들자 '신산' 이창호 9단의 끝내기가 빛을 발했다. 중앙에서 느슨한 수가 등장하자 몇 수만에 형세가 뒤집혔고, 이창호 9단은 실수 없는 마무리로 승리에 도달했다.

이창호 9단은 대국 직후 "초반에 모양이 좋지 않아 불리하다고 생각했는데, 운 좋게 승리할 수 있었다"면서 "짧은 기간이었지만 오랜만에 사천을 방문해서 좋은 기운 많이 받은 것 같다. 좋은 대회를 주최한 사천시와 관계자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국 결과로 이창호 9단은 통산 1967승(1무 814패)을 달성하며 최다승 1위 기록을 보유한 조훈현 9단(1968승)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상대 전적에서도 197승119패로 앞서 나갔다.


한편, 대국 전날 미디어데이가 끝난 뒤에는 바둑 전설들을 환영하는 만찬이 열렸다. 조훈현·이창호 9단은 박동식 사천시장과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에게 바둑판을 선물하며 감사를 표했고, 박동식 사천시장도 지역 특산 답례품으로 화답했다.

사천시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 '2025 사천 방문의 해, SPECIAL MATCH'는 바둑과 관광을 결합한 문화 콘텐츠로 기획됐다. 제한 시간은 각자 30분에 초읽기 40초 5회가 주어졌으며, 본 방송은 22일 오전 11시에 바둑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76/0004347344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풋티지 시사회 초대 이벤트 105 04.01 8,7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7,8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79,7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3,7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0,24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5,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8,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1464 이슈 오늘 데뷔 7주년을 맞은 펭수🐧 01:00 0
3031463 이슈 왕조현 리즈시절 00:59 9
3031462 이슈 휀걸들 공개 고백에 사르르 녹는 박지훈.gif 00:59 16
3031461 이슈 4년전 어제 첫방송 한, MBC 드라마 "내일" 4 00:56 122
3031460 이슈 짠돌이 형과 어머니의 제주도 여행 2 00:55 509
3031459 이슈 결국 약속을 지키지 못한 윤경호 9 00:52 1,121
3031458 팁/유용/추천 언제 어디로 빙의할지 모르니 미리미리 공부하기 좋은 유튜브 추천 7 00:50 661
3031457 기사/뉴스 “택시비 보냈어요” 했는데 입금내역 ‘0원’…송금 화면 이름만 변경한 男 2 00:49 528
3031456 유머 티벳여우의 진실 10 00:48 323
3031455 기사/뉴스 길 찾는 외국인에 "따라오세요"…감사 인사하자 "돈 내라" 8 00:47 568
3031454 이슈 [밀착카메라] '약 복용' 후기 썼다가…마약수사 대상 된 여성들 (일본약 EVE) 12 00:46 948
3031453 이슈 [KBO] 1루에 사람이 없어서 2루까지 간 사연 8 00:45 799
3031452 이슈 엄마 혼자 낳은 것 같은 제니퍼 코넬리 딸.jpg 3 00:45 1,098
3031451 유머 구 사법고시 기출문제 12 00:44 760
3031450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오마이걸 반하나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3 00:42 117
3031449 이슈 10초 이상 보면 눈에 무리가는 사진 (화면 밝기 줄이고 들어와) 14 00:41 944
3031448 이슈 만우절 기념 타돌 홈마들이 올려준 엔믹스 설윤 레전드 찍은 날.jpg 13 00:41 964
3031447 유머 벚꽃보려고 길가에서 모르는 남의 가족 따라간(?) 장현승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00:41 1,191
3031446 이슈 "176쪽 도서가 무슨 정가 7만 2천원이나 하냐? 심지어 미리보기도 없네"라고 화를 내다가 상세이미지 보니까 납득함 6 00:41 1,714
3031445 이슈 1997년 어느 미국인이 재미로 한국인을 찔러죽인 이태원 살인사건.jpg 10 00:41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