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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홍명보호 역대급 희소식 날아왔다, ‘오피셜’ 공식발표 예정…가나 또또또 주축 이탈 ‘살리수·세메뇨 소속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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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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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이미 정상 전력을 꾸리지 못했는데 추가 이탈자까지 발생했다. 한국 축구가 오는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대결을 펼칠 가나의 얘기다. 물론 한국 입장에선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때 활용될 포트2를 굳힐 수 있는 기회지만 ‘김빠진 평가전’이 되면서 전력을 제대로 점검할 수 없을 전망이다.


16일(한국시간) 가나 매체 스타타임스 가나에 따르면 앞서 지난 14일 일본과 평가전에서 0대 2로 패배한 가나는 최근 한국에 입국,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에 돌입했다. 다만 모하메드 살리수(AS모나코)와 앙투안 세메뇨(본머스)가 각자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살리수와 세메뇨를 제외하곤 나머지 선수들은 훈련에 참가했다.


살리수와 세메뇨가 소속팀으로 복귀한 이유에 대해선 개인적인 사정으로만 표기했을 뿐 구체적인 이유는 따로 공개하지 않은 가운데,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사전 기자회견에서 오토 아도 감독이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통해 직접 밝힐 전망이다.


가나에서 사실상 핵심이라고 평가받는 살리수와 세메뇨까지 이탈한 만큼, 한국 입장에선 ‘김빠진 평가전’이 됐다. 가나는 이미 이번 평가전을 앞두고 주축들이 대거 이탈했다. 모하메드 쿠두스(토트넘)와, 토머스 파티(비야레알), 알렉산더 지쿠(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조르당 아유, 압둘 이사하쿠(이상 레스터 시티) 등이 부상과 컨디션 난조을 이유로 제외됐다.


이에 평가전 의미가 사실상 퇴색되면서 우려가 잇따랐다. 그런데 살리수와 세메뇨까지 추가로 빠지면서 한국으로선 제대로 된 전력을 점검할 수 없게 됐다. 특히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아프리카 대륙 국가와 평가전이 마지막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아쉬움은 더욱 크다.


물론 이런 가나를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패배를 설욕하면서 동시에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때 활용될 포트2를 굳힐 기회다.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대로라면 23위까지 포트2에 들어간다. 한국은 22위에 올라 있다. 앞서 지난 14일 볼리비아를 2대 0으로 제압한 한국은 가나까지 꺾는다면 포트2를 사수할 거로 예상된다.


FIFA는 북중미 월드컵부터 기존 32개국 체제에서 48개국 체제로 확대 개편하기로 한 가운데, 조 추첨은 4개국씩 12개 조가 편성된다. 조 추첨 때 활용될 포트1부터 포트4까지는 11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한다. 다만 개최국(미국·멕시코·캐나다)은 자동으로 포트1을 배정받는고, 이후 FIFA 랭킹 상위 9개국이 포트1에 배정된다.


그다음 FIFA 랭킹이 높은 12개국이 포트2에 들어가고, 그 뒤로 포트3, 포트4가 각각 배정된다. 포트가 높을수록 상대적으로 강호들을 피할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한국으로선 FIFA 랭킹을 23위 안으로 유지해 포트2를 배정받는 게 중요하다. 홍명보 감독도 “결과를 가져와서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에 활용될) 포트2에 들어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216/000013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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