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티빙-웨이브, 주주 이견에 합병 공회전…연내 타결 어려울 듯

무명의 더쿠 | 11-16 | 조회 수 278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11984?sid=001

 

넷플릭스 독주 견제 '빅딜' 주목
티빙 2대 주주 KT 스튜디오지니
IPTV 코드커팅 우려에 소극적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 법인 출범이 해를 넘길 가능성이 커졌다. 플랫폼 통합 작업이 주주 간 이견으로 진통을 겪으면서다. 두 회사 통합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에서 넷플릭스 독주 체제를 흔들 ‘빅딜’로 주목받아왔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 논의가 교착 상태다. 이종화 CJ ENM 경영지원실장은 최근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이해관계자 간 협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아 합병 시기를 말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당초 연내로 잡은 통합 계획에서 한발 물러선 것이다.

지난 6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임원 겸임 방식의 기업결합을 승인하며 합병에 속도가 붙는 듯했지만, 티빙 주요 주주인 KT스튜디오지니가 소극적인 입장을 보이자 답보 상태에 빠졌다. 합병 후 웨이브 최대주주인 SK스퀘어에 밀려 3대 주주로 내려앉을 가능성이 높은 데다, OTT 시장 확대로 국내 1위 인터넷TV(IPTV) 사업자인 KT의 코드커팅(가입자 감소) 가속화 등 리스크가 커졌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KT는 자회사인 KT스튜디오지니를 통해 티빙 지분 약 13.54%를 보유하고 있다. CJ ENM(48.85%)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지분을 보유한 주요 주주다.

8월까지만 해도 분위기는 달랐다. 최주희 티빙 대표는 당시 “연내 합병이 어렵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티빙과 웨이브는 2023년 말 합병 추진을 공식화하며 넷플릭스에 맞설 ‘토종 메가OTT’를 예고했다.

통합을 주도하는 티빙의 부담은 상당하다. 합병을 모멘텀(동력)으로 삼아 시장 점유율을 키우려던 전략이 차질을 빚게 돼서다. CJ ENM에 따르면 티빙은 올해 3분기 16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작년 동기(71억원 적자)에 비해 손실 폭이 커졌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가입자 증가 없이 영업수지를 개선하기는 쉽지 않다”고 진단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6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9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엄마 화장하는거 구경하기
    • 04:11
    • 조회 165
    • 유머
    • “전쟁에도 단 한 주도 안 판다”…폭락장 예측한 ‘빅쇼트’ 아이스먼의 진단은
    • 04:05
    • 조회 283
    • 기사/뉴스
    • 제발 13살로 돌아가라고 시청자들이 오열하며 외친 명작
    • 04:03
    • 조회 548
    • 이슈
    • [펌] 1대1 격투로 짱뜨면 내가 이길 수 있는 남돌 투표 결과.jpg
    • 03:30
    • 조회 985
    • 이슈
    17
    • 평소 귀여운 멤버가 무대에서 옷 벗어 던짐
    • 03:27
    • 조회 684
    • 이슈
    • 냥이를 쓰다듬는 엄마 VS 아빠 다른 반응
    • 03:20
    • 조회 780
    • 이슈
    4
    • 어제 공개된 보아 1인 기획사 사명과 직원들하고 찍은 새로운 사진들
    • 03:19
    • 조회 1505
    • 정보
    1
    • 일본에서 유행중이라는 1초 VLOG
    • 03:02
    • 조회 2832
    • 이슈
    42
    • 위블로 인스스 최가온 선수
    • 02:53
    • 조회 1445
    • 이슈
    2
    • 왕사남) 환생해서 스친 흥도와 홍위
    • 02:40
    • 조회 1785
    • 이슈
    6
    • CIA에서 발표한 태어날 나라 확률
    • 02:22
    • 조회 7360
    • 이슈
    66
    • 자동우산 접을 때마다 할복해야 되는 거 대체 언제 해결 됨?.twt
    • 02:15
    • 조회 4052
    • 유머
    39
    •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듯한 버거킹 팁
    • 02:15
    • 조회 4132
    • 이슈
    52
    • [단독]“거부도 못해” 요양병원 ‘콧줄 환자’ 8만명
    • 02:10
    • 조회 3253
    • 기사/뉴스
    38
    • 총알 하나가 빗나간 세계의 모습
    • 02:07
    • 조회 3822
    • 유머
    31
    • 장학금 받은 👏 최가온 선수 인스타그램 업뎃.jpg
    • 02:00
    • 조회 2392
    • 이슈
    6
    • 노리고 작명했다고 소문난 일본회사의 냉장고 이름
    • 01:48
    • 조회 5156
    • 유머
    13
    • 체코 여자축구리그 1부팀 감독이 탈의실에 몰래카메라 설치 후 4년동안 포르노 웹사이트에 게시,집행유예 선고 피해자들은 감독의 영구제명 요구중
    • 01:40
    • 조회 1725
    • 이슈
    25
    • 릴스 계정주 분노한 칭찬댓글
    • 01:40
    • 조회 5026
    • 유머
    20
    • 충주맨 구독자수 50만명 넘음
    • 01:39
    • 조회 3490
    • 정보
    4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