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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이상일 감독 "러닝타임 3시간? 인생 닮기엔 짧아"

무명의 더쿠 | 11-14 | 조회 수 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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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보'는 국보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서로를 뛰어넘어야만 했던 두 남자의 일생일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일본의 대표적인 작가 요시다 슈이치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일본의 전통 연극인 '가부키'가 주제다.


일본에서 관객 수 1,207만 명을 돌파하며 일본 역대 실사 영화 1위 달성을 목전에 둔 영화 '국보'는 175분(2시간 55분) 분량으로도 화제가 됐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보통 100분 내외인 경우가 가장 많기에 블록버스터 분량의 예술 영화인 '국보'는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상일 감독은 "(원작) 소설이 길어서 그렇다"며 유쾌하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소설에는 더 많은 인물의 인생이 소개돼 있다. 영화로는 키쿠오(요시자와 료)의 인생을 특별하게 보여주려 했다"며 "'마지막 황제' 같은 작품도 그렇듯이 한 사람의 인생을 담기에 2시간은 곤란하다. 중요한 것은 3시간이 문제가 아니고 그 시간 동안 (영화를) 지루하지 않게 몰입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감독은 "일본에서도 3시간은 긴 편이라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그런데 OTT는 8시간~10시간 계속해서 정주행하지 않나. 그런 의미에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강지호 기자


https://v.daum.net/v/20251114174849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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