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두산 베어스가 FA 유격수 박찬호와 계약에 근접했다. 다만 아직 도장을 받아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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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박찬호는 계약 기간과 총액 규모에서 전반적으로 뜻을 모았다.
물론 최종 단계인 '사인'이 남았기 때문에 확정은 당연히 아니다.
'오피셜'이 뜨지 않은 이유는 크게 3가지다.
먼저 총액은 합의했지만 세부 내용 정리가 필요하다. 계약금이나 보장 금액, 옵션 등을 조율해야 한다.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하이재킹'도 배제할 수 없다. 다른 구단이 갑자기 참전하거나 기존 경쟁 구단이 마음을 바꿔 판을 키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행정 절차도 시간이 걸린다. 공교롭게 15일과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K-Baseball 시리즈가 열린다. 구단 수뇌부가 주말 일본 출장길에 올라 결재가 여의치 않다.
아무튼 두산이 2026 FA 시장 포문을 열며 올 겨울 스토브리그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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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재킹이면 꿀잼일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