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김덕현이 KBS 2TV '사랑과 전쟁'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김덕현은 11월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박형준과 한 팀을 이뤄 출연했다.
김덕현은 "제가 '사랑과 전쟁'을 하면서 거느린 아내만 35명. 또 저의 내연녀가 25명이 있었다. 방송을 그렇게 쭉 하면서 옛날에는 그렇게 잘 나갔는데 불륜의 아버지, 아이콘으로 가다 보니까 해프닝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어 "제가 바람을 많이 피우다 보니까, 모텔에서 촬영하다 보니까 모텔에 아내가 쫓아 왔다. 제가 모텔에 있는 줄 알고. 경찰을 대동해 와 가지고 빨리 나오라고 하더라. 전 안 나오고 옆방에 있는 사람들이 우르르 나오더라. 촬영 중인데 옆에서 깜짝 놀라서"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형준은 "아침에 하기엔 적당하지 않지 않나. 아침 생방송 중이다"고 말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김덕현은 "모든 시청자 분들은 다 이해를 해 주실 것"이라며 웃었다.
김덕현은 "촬영하면서 실제로 찾아와서 '당신 때문에 나 이혼했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제가 심도가 높은, 메소드 연기를 하다 보니까. 서로 화해하고 공감하는 분들도 있었다. 세상에 불륜만 있는 건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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