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한강벨트 상승폭 둔화 ‘뚜렷’
강남·송파 등 주요 지역은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상승폭은 이전보다 확실히 줄었다.
송파구(0.47%)는 잠실·신천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동작구(0.38%)는 사당·상도동, 양천구(0.27%)는 목·신정동 중심으로 오름세가 이어졌다.
반면 강동구(0.21%), 영등포구(0.24%) 등 한강벨트 주요 지역은 상승률이 전주 대비 눈에 띄게 축소됐다.
한 전문가는 “한강벨트나 강남권 중심의 상승폭 둔화는 규제의 직접적인 결과”라며 “중저가 실수요 지역은 여전히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양극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강남·송파 등 주요 지역은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상승폭은 이전보다 확실히 줄었다.
송파구(0.47%)는 잠실·신천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동작구(0.38%)는 사당·상도동, 양천구(0.27%)는 목·신정동 중심으로 오름세가 이어졌다.
반면 강동구(0.21%), 영등포구(0.24%) 등 한강벨트 주요 지역은 상승률이 전주 대비 눈에 띄게 축소됐다.
한 전문가는 “한강벨트나 강남권 중심의 상승폭 둔화는 규제의 직접적인 결과”라며 “중저가 실수요 지역은 여전히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양극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급락 거래도 포착됐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97㎡는 지난달 17일 19억2500만원(17층)에 거래돼 직전 거래(9월 23일, 28억원·12층) 대비 8억원 이상 떨어졌다.
길동 ‘삼익파크맨숀’ 97㎡ 역시 지난 9월 최고가(13억8000만원) 대비 소폭 하락한 13억원에 거래됐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를 시장 전체의 하락 신호로 해석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한 전문가는 “최근 ‘특수거래’로 보이는 급락 사례가 있지만, 이는 일시적이고 예외적인 사례로 봐야 한다”며 “현재 호가나 거래량 흐름을 보면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결론적으로 서울 아파트 시장은 ‘10·15 대책’ 이후 열기에서 안정으로 옮겨가고 있다.
재건축 단지 중심의 부분 강세 속에서도, 매수자들의 고점 인식이 확산되며 ‘거래량 감소 → 단기 조정 → 실수요 중심 재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진단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8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