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D포럼(SDF)’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강타가 1996년 H.O.T. 초기 기획 의도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11월 13일 ‘SBS D포럼(SDF)’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됐다. 이날 SM 엔터테인먼트 이성수 CAO(최고 A&R책임자), SM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강타, SBS 스튜디오 프리즘 프로듀서 김영욱이 'SM의 30년, K-POP의 30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타는 "재밌는 포인트가 제가 처음 데뷔했던 H.O.T.도 사실 플랫폼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강타는 "데뷔 후에 어떤 멤버들은 솔로 가수로, 어떤 멤버는 연기자로 나갈 수 있고. 각자 서로 적성에 맞는 것들을 캐치해서 이 플랫폼을 통해서 알려지고 따로 파생되어 나가는 걸 96년에 기획했었다"고 설명했다.
발언을 듣던 김영욱이 "이 얘기를 처음 듣는다"고 반응하자 강타는 "30년 만에 처음 말씀드린다. 이게 추후에 NCT를 통해서도 많이 알고 계시지만 플랫폼 기원으로 H.O.T.를 기획했었다. 너무 감사하게도 데뷔한 첫 해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다섯 멤버 쭉 가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57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