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케이뱅크, 시총 1兆 낮춰 상장한다…'카뱅' 3분의1 수준 [시그널]
4,109 14
2025.11.13 18:03
4,109 14

희망가 8300~9500원으로 낮추고
공모주 수도 8200만→6000만주로
상장 후 시총 3.3조~3.8조원 예상
대주주·FI 'IPO 완주' 의지 반영

 

세 번째 기업공개(IPO) 도전에 나서는 케이뱅크가 공모 가격을 대폭 할인해 목표 시가총액을 1조 원 가량 낮췄다. 최대 5조 원의 ‘몸값’을 노렸을 때 기관투자가 수요 확보에 실패한 만큼 이번 공모에서는 시장 친화적인 가격으로 투심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지금 구조대로 케이뱅크가 IPO를 완주하면 상장 후 시가총액은 카카오뱅크의 3분의1 수준에 그치게 된다. 상장 실패에 따른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재무적 투자자(FI)와 대주주간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공모 구조 변경이 이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최근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는 과정에서 희망 공모가 범위(밴드)를 8300~9500원으로 잠정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두 번째 IPO 도전 때 제시한 공모가 밴드 9500~1만 2000원보다 12.6~20.8% 가량 낮다. 현재 케이뱅크는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에서 1주당 9500원에 거래되고 있어 이번 공모가 밴드는 상단을 제외하면 모든 구간이 시가를 밑돈다. IPO 추진 기업이 예심 청구 때 제시하는 공모가 밴드는 거래소와의 협의 과정에서 낮아지기도 하지만 높아지는 경우는 드물다.

 

 

케이뱅크는 공모 규모를 대폭 줄여 시가총액이 1조 원 가량 낮아지는 것을 감수했다. 이번 IPO에서 구주 3000만 주와 신주 3000만 주 등 총 6000만 주를 공모할 계획을 세웠는데, 현재 발행주식총수가 약 3억 7569만 주인 것을 고려하면 상장예정주식수는 4억 569만 주가 된다. 이에 따른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3조 3672억~3조 8541억 원이다. 지난번 IPO 도전 때 구주 4100만 주와 신주 4100만 주 등 8200만 주를 공모해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이 3조 9586억~5조 3억 원에 달했던 것을 고려하면 눈높이를 크게 낮췄다.

 

공모가 하향과 공모 규모 감축에 따라 케이뱅크의 IPO 완주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다. 케이뱅크가 지난해 적용한 주가순자산비율(PBR) 배수는 2.56배로 당시 1.62배였던 카카오뱅크 PBR 배수에 비해 현저히 높았다. 현재 잠정 확정한 공모 밴드를 기준으로 산출한 케이뱅크 PBR 배수는 1.22~1.39배여서 전날 종가 기준 카카오뱅크 PBR 배수인 1.61배보다 유의미하게 낮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55567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로젝트 헤일메리>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757 00:06 12,4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4,4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2,6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0,7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8,9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7,4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306 정보 1등하면 아이돌 멤버 전원 개인 광고 지원해준다는 이벤트 18:05 1
3009305 유머 막둥이동생이 유치원에 불어버린 언니 취미 18:05 30
3009304 기사/뉴스 [단독] 1주택자 전세대출 보증 조인다 18:05 68
3009303 이슈 [KBO] 두산베어스X망그러진 곰 3차 콜라보 예고 5 18:04 122
3009302 기사/뉴스 '어벤저스'의 귀환과 연대의 노(櫓)…블랙핑크, K팝 새 문법 증명 '데드라인' 18:04 11
3009301 이슈 50대부터는 갑자기 확 줄어드는 비만 환자.jpg 11 18:04 543
3009300 이슈 OWIS(오위스) “Audio Guide : Room 01–08” 18:03 19
3009299 이슈 Baby DONT Cry [AFTER CRY] Album Trailer # 1 : What Do You See In Me? 18:03 23
3009298 유머 [왓챠] 잠들면 안돼.. 진실게임하자.. 제일 좋아하는 유지태 필모 있어? 4 18:01 188
3009297 이슈 근데 트위터하는 애들은 딱 느낌이와 18:01 274
3009296 이슈 앳하트 (AtHeart) 'Butterfly Doors' KEY VISUAL POSTER 18:01 25
3009295 이슈 WOODZ(우즈) 정규1집 1st Full Album [Archive. 1] 'Human Extinction' MV 18:00 75
3009294 이슈 NCT JNJM 엔시티 제노재민 'WIND UP' Special Video 18:00 43
3009293 정치 조국에게 처절한 실패 경험해 보라고 조언한 오윤혜 18:00 229
3009292 이슈 산다라박 인스스 17 18:00 1,521
3009291 이슈 지오다노 26SS 변우석 맨투맨 화보 1 17:57 240
3009290 이슈 편두통에 대해 찾다 편두통 갤러리까지 닿게 되었는데 이곳에 진짜 슬픔과 고통과 분노가 모여있었다… 35 17:53 2,180
3009289 기사/뉴스 [단독] 2600만원어치 포켓몬 카드 들고 잠적…경찰, 택배기사 수사 13 17:52 1,221
3009288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 나 암살하려 했다"…공습 정당성 주장 32 17:52 940
3009287 이슈 한국투자증권 : 이제 돈 못 빌려드려요 32 17:52 3,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