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이른바 유방암 술파티에 참석해 논란이 된 연예인 중 한 명인 코미디언 조세호가 유방암 투병 후 복귀한 코미디언 박미선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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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오랜만에 뵙는데 죄송해서…"라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최근 저의 (유방암 술파티 행사) 참석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또 "그렇기 때문에 선배님과 만남에 조심스러웠다. 이번 기회에 더 크게 인식을 하려 하고 있다"고 했다.
박미선은 "마음 고생 했나 보다. (살이) 빠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됐죠?"라고 웃으며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렸다.
조세호가 참석한 행사는 잡지사 W코리아가 지난달 15일에 연 20회 W코리아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Love Your W였다.
당시 이 행사는 행사 목적과 무관하게 연예인을 불러 술을 마시고 공연을 즐기는 등 모습이 포착돼 여론 뭇매를 맞았다. 또 공연한 가수 박재범이 '몸매'를 불렀다는 게 알려지면서 박재범이 사과를 하기도 했다.
https://v.daum.net/v/20251113061814883
사과하는 것도 용기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