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E2A0w5Qkds?si=RZODWyBrw1kUfJ1D
[김혜성 선수 아버지 : 15년 동안 버티면서 돈 갚다 보니까 그분 같은 경우도 원래 원금이 1억 2천이었거든요. 그동안에 9000 정도 줬어요.]
아버지는 지금까지 원금을 갚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혜성 선수 아버지 : 이자가 지금 8,000만 원이 되네, 1억이 되네 이래요. 그건 1억 2000을 하나도 안 갚았을 때 이자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걸 제가 계속 줬으니까 원금이 적어졌으니까 이자가 줄어야 되겠죠. 근데 이 사람 얘기는 그동안 준 게 이자라는 거예요.]
김혜성 선수가 프로 계약금을 모두 빚 갚는 데에 쓰라고 주기도 했다면서, 인터뷰 중단 논란에 대해선 8년 동안 괴롭힘을 당한 것이 오죽했겠느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실을 알리기 위해 변제 내역 등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이돈호 변호사']
정재우 앵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64363?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