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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지창욱·이마다 미오, 디즈니+ 최초 한일 합작 ‘메리 베리 러브’ 내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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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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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DisneyPlusJP/status/1988803785976869085

https://x.com/DtimesJP/status/1988803522242953635

https://x.com/oricon/status/1988807509206003828
https://x.com/crank_in_net/status/1988807570564489360

 

『메리베리 러브(임시)』
디즈니 플러스에서 2026년 전달
일본 테레비에서 2026년 방송
출연 : 지창욱, 이마다 미오
감독 : 김수정
각본 : 이재윤
제작 : CJ ENM Japan, 일본 테레비
제작 프로덕션:JAYURO PICTURES ENT., 쇼치쿠 촬영소
©2025 Disney and its related entities

 

일본에서는 더블 주연

 

‘메리 베리 러브’ 제작이 공개됐다.

 

13일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Disney+ Originals Preview2025)’에서 한일 합작 로코 ‘메리 베리 러브’ 제작이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디즈니+ 최초의 한일 합작 로맨틱 코미디 ‘메리 베리 러브(Merry Berry Love)’ 제작이 공개됐다.

 

CJ ENM은 일본 닛폰 테레비와 손잡고 한일 합작 드라마 ‘메리 베리 러브’(Merry Berry Love, 가제)를 공동 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메리 베리 러브’는 미지의 일본 섬에서 벌어지는 한국 공간 기획자 이유빈과 일본 여성 농부 시라하마 카린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물이다. 극중 지창욱은 폭삭 망한 공간 기획자 이유빈을, 이마다 미오는 딸기를 키우는 농부 시라하마 카린을 연기한다.

 

기획은 CJ ENM 글로벌콘텐츠제작팀 이상화 CP가 맡았으며, 왓챠 BL 시리즈 ‘시맨틱 에러’를 연출한 김수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각본은 ‘이혼 보험’ 등을 쓴 이재윤 작가가 집필한다.

 

‘메리 베리 러브’는 한국인 디자이너(지창욱)가 뼈아픈 실패를 겪은 후 일본의 외딴섬에서 새롭게 인생을 시작해보는 작품. 디자이너는 도착한지 얼마되지 않아 강단있는 딸기 농부(이마다 미오)를 만나게 된다.

 

디즈니+는 “국경을 뛰어넘는 로맨틱 코미디”라며 지창욱, 이마다 미오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한편 ‘메리 베리 러브’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제작중이며, 내년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배우 지창욱이 디즈니+ 최초의 한일 합작 드라마 '메리 베리 러브'로 2026년 돌아온다. 지창욱은 일본 배우 이마다 미오와 호흡을 맞춘다.

 

13일 오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에서는 디즈니+ APAC 및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미국, 대만, 브라질 등 14개국가 40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했다.

 

이날 일본 시리즈에 첫 도전한 지창욱은 "캐릭터 설정 자체가 재밌었다. 일본에서 작업을 꼭 해보고 싶었다. '메리베리러브' 제안을 받고 굉장히 재밌는 컬래버레이션이 되겠다는 기대감이 컸다. 이마다 미오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고 밝혔다.

 

현재 이마다 미오는 촬영 중이며, 지창욱은 이번주 촬영에 첫 합류한다.

 

지창욱은 "드라마에는 휴머니즘과 사랑이 있다. 문화적 장벽을 넘어 어떻게 사랑을 이뤄갈지 지켜봐달라"라며 "극중 일본어를 못하는 설정이라 첫 만남부터 삐그덕, 우당탕탕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뒤로 갈수록 소통되는 모습 그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메리베리러브'는 뼈 아픈 실패를 겪은 한국 디자이너가 일본 외딴 섬에서 딸기 농부를 만나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2026년 공개 예정이다.

 

한편, 디즈니+는 새해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을 선보인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가 MC로 다시 만난 새 예능 '운명전쟁49'부터 2년만에 시즌2로 돌아온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 26억뷰 레전드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재혼황후', 박보영 주연의 '골드랜드'와 수지, 김선호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현혹', 그리고 2026년 텐트폴로 주목받는 현빈, 정우성 주연의 '메이드 인 코리아'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기대를 모은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693677
https://www.joynews24.com/view/1906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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