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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택시 페달 오조작”…9개월 아기 의식불명

무명의 더쿠 | 11-11 | 조회 수 832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326208?sid=001

 



[앵커]
70대 기사가 몰던 택시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안에 타고 있던 일본인 가족이 크게 다쳤습니다.

생후 9개월 된 아기는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택시기사의 페달 조작 실수로 벌어진 참사였습니다. 

임종민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기자]
앞 범퍼가 부서진 채 연기를 내뿜는 검은색 승용차.

인도 위에는 다친 사람이 쓰러져 있습니다. 

지난달 21일 오후 7시쯤 70대 남성이 모는 택시가 이 승용차와 충돌 사고를 낸 겁니다. 

사고 당시 택시엔 일가족 승객 3명이 타고 있었는데 택시는 중앙선을 넘어 돌진해 검은색 차를 들이받고, 공원 안까지 들어간 뒤에야 멈춰섰습니다.

[목격자]
"일단 엄청 폭발음이 컸고 그리고 상황이 엄청 심각했죠. 차 한대가 거의 반 나가 있었고."

사고 충격으로 공원 울타리는 부서졌고 차량 파편들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택시 승객 중 20대 일본인 부부가 골절상을 입었고, 생후 9개월 난 딸은 의식을 잃고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첫 가족여행으로 한국에 왔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일본인 피해자]
"(택시가) 100~120km로 달리더라고요. 그때 '이제 죽는구나' 싶었습니다. 아이는 오는 길에도 여러번 심폐소생술을 받았고 지금도 인공호흡기에 의지해 겨우 살아있습니다."

처음에 급발진을 주장하던 택시 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페달을 오조작했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택시 기사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채널A 뉴스 임종민입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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