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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세종기지의 ‘보릿고개’는 평소보다 힘들었다. 물자보급이 예년보다 늦어져서다. 세종기지 물자 보급은 보통 12월 중순, 월동 차대 간의 교차가 이뤄지는 시기에 이뤄진다. 하지만 올해는 예산 부족 등의 문제가 얽히며 1월 중순에 보급이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외부 방송국 예능 방송 촬영으로 인해 식자재 부족이 심화되기도 했다.
이희영 대원은 “보급이 오기 전까지 신선한 야채와 육류가 부족해 재고만으로 버티는 것이 매우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다”라며 “영양적 측면에서도 한 번 고민할 식단 구성 문제를 두 번, 세 번 생각해야 하니 힘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