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모시는 최근에 기존에 일하던 퍼블리시스트(홍보담당자)랑 헤어지고 다른 퍼블리시스트랑 일하게됨

(+의상 정보를 잘못올려서 수정함!ㅜㅜ
핑크수트가 아니라 핑크자켓임)



과거 퍼블리시스트가 저 핑크자켓만 달랑 입고 베를린 영화제에서 열린 본인의 첫 영화 시사회(콜바넴)에 가려던 티모시를 만류했던 썰을 풀며
어떤 배우들은 퍼블리시스트한테 제약받는걸 즐기는거같다는 식으로 얘기함ㅋㅋ 하지만 본인은 자유를 추구한다고.
여기서 잠깐
헐리웃 연예계에서 퍼블리시스트가 하는일





굳이 비유하자면 한국 연예인들의 매니저같은 존재지만 픽업이나 케어보다는 그 연예인의 이미지와 평판에대한 전략을 짜주는 존재임
담당 퍼블리시스트와 회의하고 검열을거쳐야 말하고 보여지는 모든게 나온다고 보면됨
퍼블리시스트가 시켜서 강쥐 입양한 연옌들도있고 설마 이것도?싶은 세세한 부분까지 pb의 이미지 메이킹 전략에서 나온것들이많음ㅇㅇ
티모시는 그 퍼블리시스트가 최근에 교체되고 나온게

화보부터 인터뷰까지 다 빻은 보그ㅇㅇ..
긍까 티모시는 뜨고 변한게 아니라 걍 원래 저런 사람인디 전PR이 포장을 잘 해준것일 확률이 높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