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엑소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이하 ’엑.사.세‘)’ 새 시즌 제작 준비에 돌입했다. 본격 촬영에 앞서 미팅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여행은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레이 6명이 여행에 함께한다.
‘엑.사.세’는 지난 2018년 첸백시 일본편, 2019년 대만 가오슝&건딩편, 2022년 남해편, 2023년 거제&통영 편까지 총 네 번의 시즌으로 방송되며 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약 2년 만 새 시즌이 돌아오는 만큼, 이번에도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엑소는 12월 13일-14일 양일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미팅 ‘엑소버스’(EXO’vers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또한 내년 1분기 중 정규 8집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새 앨범 관련 프로모션 콘텐츠는 12월부터 차례로 선보일 예정으로, 이번 ‘엑.사.세’ 역시 컴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인다.
그동안 다방면에서 각자의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펼쳐온 엑소 멤버들이 오랜만에 뭉쳤다. 이번 ‘엑.사.세’ 새 시즌에서는 어떤 재미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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