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박진영, 장관급 임명 후 정치적 성향 공식 표명.."오해 받고 싶지 않아"[라스][★밤TView]

무명의 더쿠 | 11-06 | 조회 수 9561
MZrdrg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박진영은 최근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돼 이른바 '장관급 예우'를 받게 된 것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그는 "처음에는 상근으로 제안을 받았다. 그런데 제가 3개월 동안 거절했다. 대통령 비서실 소속에 강훈식 비서실장님이 계신데 제가 여러 사유로 거절을 해도 계속 해결해서 오셨다. 나중에는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주요 공직급이니까 너무 부담이 많이 되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가 "장관급이면 대우도 좋을 텐데 어떤 예우를 받냐"고 묻자, 박진영은 "있지만 모든 걸 일절 거절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rPKwSp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그는 "상근이면 월급도 받을 수 있는데 제가 상근을 어떻게 하냐. 가수도 하고 '라디오스타' 출연도 해야 하는데. 일은 산더미다. 그냥 이 기회에 K-POP 산업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 불가능한 일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진영은 "제가 소속된 정권에 따라 정치 성향에 대한 오해를 받을 수 있다. 홀몸이면 괜찮은데 저희 회사 소속 아티스트들이 있지 않냐. 30년 동안 정치 성향을 안 밝혔는데, 불편한 오해가 생기는 걸 대비해서 제 성향을 말씀하려고 한다"고 깜짝 선언했다.



htPEwm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그는 "자본주의는 정부의 개입이 없으면 자본가들에게 너무 유리하다. 그래서 정부가 힘 없는 서민을 보호하기 위해 진보 진영의 정책들이 꼭 필요하다. 그런데 다른 나라에 비해 너무 많이 보호해주면 자본가들이 다른 나라로 간다. 그래서 보수 진영의 정책도 반드시 필요하다. 결국 시대 상황에 따라 균형을 잡는 게 중요하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어떤 진영에도 속할 마음이 없다. 저는 진보 진영도, 보수 진영도 아닌 박진영입니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며 특유의 유머로 마무리했다. 이를 들은 안소희는 박진영의 농담에 살짝 눈을 흘기며 째려봤고,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정은채 기자


https://v.daum.net/v/20251105235047459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8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305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이란이 드론쪽을 잘 운용하고 있다고 함
    • 16:03
    • 조회 17
    • 이슈
    • 스타크 산업 주주들에게 있어 가장 스릴 넘치던 6개월.jpg
    • 16:01
    • 조회 186
    • 유머
    • [단독] 김선태 “구독자 76만? 과열돼 거품 껴있어..충주시 채널도 잘 됐으면” (인터뷰)
    • 16:01
    • 조회 231
    • 기사/뉴스
    1
    • 전소연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 16:01
    • 조회 133
    • 이슈
    1
    • 앙탈 붐인데…주제 파악 못한 투어스, 체조경기장 입성 시급
    • 16:00
    • 조회 157
    • 기사/뉴스
    • 호남 출신만 따로…국방부 공무원 동향도 수집
    • 16:00
    • 조회 161
    • 기사/뉴스
    4
    • 주기적으로 끌올되는 주식, 코인 짤들.jpg
    • 16:00
    • 조회 333
    • 이슈
    • 진심 아이돌뮤비급으로 찍히는 충주맨 김선태 유튜브 조회수.jpg
    • 15:59
    • 조회 683
    • 이슈
    3
    • 세계 최초(?) 연예인끼리 비대면 영통 챌린지
    • 15:58
    • 조회 456
    • 이슈
    • 코스피 벚꽃 감사제
    • 15:56
    • 조회 1654
    • 유머
    16
    • 아이브 이서 블랙홀 챌린지 with 은채 언니
    • 15:55
    • 조회 205
    • 이슈
    4
    • '윤석열 정부 훈장' 거부한 781명, 이재명 정부서 받았다
    • 15:55
    • 조회 558
    • 기사/뉴스
    5
    • ‘충주맨’ 김선태 “돈 더 벌고 싶어 공직 나왔다”…기업들 “금융 치료 해드릴게요”
    • 15:54
    • 조회 1251
    • 기사/뉴스
    18
    • 李대통령, 34년前 도왔던 필리핀 노동자 깜짝만남…자서전 선물
    • 15:54
    • 조회 570
    • 정치
    12
    • 고양이 아침 루틴 구경하는 옆집 사람
    • 15:51
    • 조회 892
    • 이슈
    7
    • 230만원 노트북 샀는데 택배엔 낡은 패딩…황당 바꿔치기 범인은
    • 15:51
    • 조회 1024
    • 기사/뉴스
    10
    • [속보]‘36주 낙태 영상’ 권모씨 집행유예···재판부, ‘낙태죄 폐지 후 입법 공백’ 지적
    • 15:51
    • 조회 442
    • 기사/뉴스
    10
    • @ 하츠네 미쿠인 줄;
    • 15:48
    • 조회 386
    • 유머
    3
    • 허세부린 집사의 최후
    • 15:48
    • 조회 537
    • 이슈
    1
    • 먹고 죽을만큼 넘치게 꾹꾹 담아주라고 악성 배달 요청 넣고 가게 문닫게 만든 배달거지
    • 15:48
    • 조회 1444
    • 이슈
    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