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뉴진스 판결문에 민희진 새 카톡 등장 ‘슬랙 뒤져 XX 흠집 찾아’ 충격
66,261 404
2025.11.05 21:37
66,261 404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 소속 인기 아티스트 다수를 대상으로 지목하고 사내 메신저(슬랙)에서 흠잡을 거리를 찾아내라 부하 직원에게 지시한 카톡 대화 내용이 ‘새롭게 공개’돼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문제의 카톡대화는 지난달 30일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 1심 판결에서 판결문 내용 일부로 적시된 게 확인돼 충격을 더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슬랙 뒤져서 XX(그룹 약칭)의 흠집 찾아라.’

카카오톡에 이어 기업용 메신저 ‘슬랙’이 민희진으로 말미암아 애먼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생겼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 소속 인기 아티스트 다수를 대상으로 지목하고 사내 메신저(슬랙)에서 흠잡을 거리를 찾아내라 부하 직원에게 지시한 카톡 대화 내용이 ‘새롭게 공개’돼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문제의 카톡 대화는 지난달 30일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 1심 판결에서 판결문 내용 일부로 적시된 게 확인돼 충격을 더하고 있다. 어도어의 승소로 판가름 난 해당 판결문은 국내 최대 법률 플랫폼인 ‘엘박스’(LBOX)를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판결문에 따르면 민희진은 어도어 대표로 재직할 당시 모 직원에게 “업무방해로는 소를 걸게 있는지 공정위든 상법 위반이든 배임이든 뭐든 그걸 찾아달라”며 “증거를 찾을 수 있는 대로 더 찾아보자 넌 이거만 하면 돼”, “잘하셨는데 결정적인 거나 더 찾으세요,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라고 지시했다.  

이 과정에서 민 전 대표는 하이브 소속의 아티스트 다수를 ‘실명’ 거론하며 문제 삼을 수 있는 대목을 사내 메신저에서 찾아내라 해당 직원에게 요청하기도 했다.

판결문상에는 민 전 대표가 “슬랙에서 저 정도 찾으셨으니, XX(이하 그룹명 약칭)든 XX든 XX이든 XX이든 뭔가 더 있을 거예요, 과거 슬랙을 지울 순 없잖아”라고 모 직원에게 언급한 정황이 상세하게 명시돼 있다. 슬랙은 기업용 메신저로 널리 활용되는 플랫폼으로, 하이브는 현재도 이 메신저를 업무 용도로 활용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슬랙이 등장하는 새로운 카카오톡 대화 증거를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어도어 및 모회사 하이브의 부정 여론 형성을 위한 사전 작업의 근거로 보고, 뉴진스 멤버들이 주장한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 사유들의 진실성에도 의심을 품어 눈길을 끌었다.

구체적으로 재판부는 “피고들(뉴진스)이 주장하는 원고(어도어)의 의무 불이행 사유는 하이브와 원고, 피고들 사이의 자료를 모두 꼼꼼하게 확인하여 하이브에 부정적인 여론 형성 및 소 제기 등에 필요한 요소들을 찾아낸 민희진의 사전 작업의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한편 민 전 대표가 부하 직원으로 하여금 슬랙이란 매체를 활용,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 다수의 잠재적 결함을 찾아내려 했단 점에 대해 법조계는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애써 찾아내려 했던 “업무방해, 상법 위반, 배임 등” 혐의에 반대로 고스란히 직면할 수도 있음을 지적했다.

한 관계자는 “이런 행위만으로 놓고 봐도 어도어와 모회사 하이브는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업무상 배임을 비롯해, 개인정보 보호법상 개인정보 부정 이용, 부정경쟁방지법상 영업비밀 침해, 형법상 직권남용, 민형사상 명예훼손까지 다양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82/0001234078

 

댓글 40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타비X더쿠💛] 속수분 채우는 트러블 케어💧 '동화약품 비타비 크림 & 스팟 겔' 체험단 모집 (50인) 176 09.23 20,76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193,90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226,0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579,0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843,77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34,9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51,2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61,9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79,0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53,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20,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6812 이슈 그 시절 줄마이크 들고도 자유롭게 춤추던 마이클 잭슨 12:59 36
3166811 유머 [먼작귀] 오늘 우리나라 공개 된 밤만쥬(쿠리만쥬) 따라하는 치이카와, 가르마(하치와레) 에피소드 2 12:59 63
3166810 이슈 CGV에서 판매할 예정인 먼작귀 팝콘통 9 12:56 691
3166809 이슈 한 트위터리안의 자기 집 뱀 소개 만화 (뱀 사진 有) 2 12:56 314
3166808 기사/뉴스 '추석 귀성길 정체' 정오께 최대…서울→부산 7시간10분 12:55 64
3166807 유머 영원히 서로를 이해할 수 없음 12:55 147
3166806 기사/뉴스 "말기 암 걸릴 때까지 성추행 당해라"…6만명 의사 커뮤니티 모욕 글 충격 2 12:52 547
3166805 이슈 너만은 용서하지 않아 1 12:51 234
3166804 기사/뉴스 교황 “동성 커플 공식적 축복은 허용하지 않아” 25 12:46 1,403
3166803 기사/뉴스 ‘교사 폭행’ 초등생 학부모, 2명 추가 고소 10 12:46 822
3166802 이슈 시골 버스의 하루 🚍 2 12:46 324
3166801 이슈 (재미로 보는) 치이카와 극장판 흥행추이 그래프 5 12:46 332
3166800 이슈 혼자 카페 가는거 노잼인 사람들...jpg 25 12:43 2,401
3166799 유머 후배 남친이 군인인데 요즘 선임한테 경례하고 선임이 뒤돌면 1 12:43 1,065
3166798 유머 박명수 명언 2 12:42 1,058
3166797 이슈 원덬이가 아직도 기다리는 젤리.... 8 12:42 1,239
3166796 유머 알바하는 자식들 찾아가는 부모들 9 12:41 967
3166795 이슈 올 추석에는 💸부~자되세요!ㅣ떡 들고 JYP에 홍보 다녀옴🐰🫨 | IM NAYEON 3 12:38 247
3166794 이슈 교회가 동성애만 유독 엄격히 대하는 이유 12 12:38 2,296
3166793 유머 명절이라 꺼내보는 오마이걸 미미 발언ㅋㅋㅋㅋ 6 12:35 1,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