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부산구치소 재소자 한 달 넘게 도주..관리 '구멍'
7,644 6
2025.11.04 20:59
7,644 6

30대 A씨는 지난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투자전문가를 사칭하며 130여명으로부터 65억원을 가로챈 조직의 총책이었기 때문인데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져 부산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그러던 지난 9월 25일, A씨는 모친상을 이유로 법원에 구속집행을 정지해달라고 신청했고, 임시로 석방돼 구치소를 나섰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오후 복귀를 해야 했던 A 씨는, 그 길로 도주해 지금껏 잠적 중인 사실이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도주 직후 검찰이 쫓고 있지만, A 씨 행적은 한 달 넘게 오리무중 상태입니다."

A 씨의 도주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도피자금 마련을 위한추가 범죄나 보복 범죄 등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A 씨의 잠적을 돕는 조력자가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부산구치소 주변 주민/"무섭죠. 조금이라도 해가 지면 불 다 꺼요. (해코지 당할까봐) 저는 문을 열어놔요. 무서워서.."}

하지만 검찰은 체포 인력이 많은 경찰에 공조 요청을 하지 않고, 자체 인력으로만 추적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태영/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형사법)/"유감스럽게도 현행 형사소송법과 규칙에 구속집행정지자를 위한 관리감독 규정은 명시규정이 없습니다. 책임성을 강조한다면 관리하는 주체(검찰)에서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검찰은 A씨에 대한 지명수배, 출국금지 조치를 했고, 추후 경찰 협조 요청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구치소에서는 최근 동료 재소자들의 집단폭행으로 재소자 1명이 숨졌습니다. 

공교롭게 A씨가 도주했던 9월에 발생한 사건이었습니다. 

부산구치소의 재소자 관리 감독에 큰 구멍이 뚫렸습니다.


https://news.knn.co.kr/news/article/179589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69 02.28 96,0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5,6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1,0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3,8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67,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0,5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5,9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029 이슈 현재 일본 난리난... 일본 유명 출판사가 성범죄 저질러서 나가리된 만화가를 가명으로 복귀시킨 이유.jpg 3 11:19 410
3008028 기사/뉴스 ‘반포 포르쉐 추락’ 인플루언서에 약물 건넨 공범, 경찰 자수 3 11:17 428
3008027 정치 박범계 "대전·충남 통합, 정부 20조 지원 분명…이달 처리 늦지 않아" 11:16 56
3008026 이슈 끌로에 패션쇼 참석차 출국하는 미야오 안나 1 11:16 245
3008025 유머 마지막 소로 끝나는거 사극말투야? 오 ㅋㅋㅋ 좋아.jpg 1 11:15 488
3008024 정치 조국 "4월 초 출마지 결정…與가 후보 내면 경쟁해서 이겨야" 10 11:14 177
3008023 이슈 성명문 발표하고 하이브 앞 트럭총공 시작한 뉴진스 팬덤 21 11:14 701
3008022 유머 오뚜기 스파게티에 대한 이탈리아인의 분노 2 11:13 889
3008021 유머 연프 과몰입했는데 내 지인이 그 연프 패널임.x 11:12 680
3008020 이슈 전 세계에 50장 풀린 야겜 근황 5 11:11 1,169
3008019 유머 살짝 스쳐지나간 사람 배만 보고 파파존스 지점 알아본 사람 20 11:11 1,159
3008018 기사/뉴스 USTR "한국, 디지털 서비스 법·정책서 미 기업 차별 않기로 약속" 2 11:10 267
3008017 유머 원피스 판매량 6억부 돌파 1 11:08 269
3008016 이슈 중국 스마트폰 회사 Infinix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ITZY 유나 12 11:06 965
3008015 이슈 일본 여대생이 총리를 지지하는 이유.jpg 22 11:05 1,886
3008014 기사/뉴스 반포대교 '약물 운전' 포르쉐女, 유명 인플루언서였다 17 11:04 3,473
3008013 기사/뉴스 '200억 탈세' 막겠다…국회서 '차은우 방지법' 발의 [엑's 이슈] 15 11:04 716
3008012 이슈 프라다 봄/여름 신상 가방 실크 파우치 23 11:04 1,845
3008011 정치 'K-의전' 감동했던 룰라의 장갑... 확인해보니 "브라질 수행팀이 준비" 7 11:03 1,091
3008010 정보 네페 15원 27 11:01 1,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