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국만 아니면 OK, 헐리웃스타들의 ‘외국광고’ 나들이
7,164 1
2025.11.03 23:32
7,164 1
2015년 기사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150720070553


(뉴스투데이=이진설 경제전문기자)

미국 방송매체나 인쇄매체에서 가장 흔하게 나오는 광고모델은 유명인이 아니다. 거의 대부분 일반인들이 출연하고 있다. 유명인들의 광고출연 단가가 비싸서 그런 것이 아니다. 유명인들이 아예 광고출연을 기피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전통적으로 미국과 영국의 유명인사들 사이에서는 광고에 출연하는 것이 스스로의 몸값을 낮추는 일로 받아들여져 왔다. 헐리웃 스타들은 최근까지도 TV드라마나 시리즈물 출연조차도 꺼릴 정도로 영화출연 이외에는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신비주의 전략을 고수해왔다. 팝의 황제라 불리는 고(故) 마이클 잭슨이 1980년대 펩시콜라 광고에 출연했을 때 다들 의외로 받아들였던 것도 이런 이유다.

 

또 한가지는 미국 헐리웃 배우조합이 유명배우들의 상업광고 출연을 강력히 규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배우조합은 상업광고 출연이 신인배우들이 유일하게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는데, 기존의 스타들이 광고에 출연하게 되면 결국 신인배우들의 밥줄을 끊는 행위로 보고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도 유명인들의 광고출연을 막는 요인이다.


중략


일본이나 중국만큼 자주는 아니지만, 한국광고에서도 외국인들의 모습을 보는 것은 이제 낯설지 않다. 하지만 화장품 같이 예외적인 분야를 제외하곤 아직까지는 해외 유명스타들을 광고모델로 하는 광고는 거의 없다. 오히려 한국방송에서 뜬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출연하는 광고들이 대부분인데, 케이블TV의 인기프로그램인 비정상회담 출연자들이 나오는 피자광고, 핸드폰광고 등이 대표적인 사례들이다. 1970년대만 해도 외국인이 출연하는 광고를 아예 법으로 규제했던 시절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인 셈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84 02.28 121,2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7,8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4,7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5,7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5,1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1,6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6,7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285 이슈 프리징 걸린듯한 김선태 유튜브 조회수.jpg 21:12 100
3008284 유머 이쪽진영 저쪽진영... 민주당... 민주주의...(카테 유머) 21:12 11
3008283 이슈 이게 어디서 나오는 이야기지? 저 멍청한 여자 머리속 아닐까? 21:11 117
3008282 유머 자기이름 검색어렵다는 연예인 두명 5 21:10 331
3008281 이슈 (대왕스포) 26년 만에 나온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후속작 본 팬들이 난리난 이유.jpg 21:10 157
3008280 이슈 넥스지 하루 토모야 two 챌린지 l 비오는 날 우산 들고 하는데 개잘함 21:10 19
3008279 이슈 인용 폭발한 나이 가늠이 안되는 한 트위터리안.jpg 3 21:10 241
3008278 이슈 개는 '강아지' 고양이는?? 21:10 61
3008277 이슈 수양 개객끼 1 21:09 144
3008276 이슈 왕과 사는 남자 단종 명장면은? 9 21:09 193
3008275 이슈 아바타3 흥행 실패로 후속작 불투명 29 21:07 1,385
3008274 유머 후속작 나올 껀덕지가 있나 싶었던 공포영화 레디 오어 낫 후속작 스토리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4 21:07 349
3008273 유머 혁명가 스타일의 내 친구 3 21:06 582
3008272 이슈 FT) 미국 하원의장, 이란 공격 이유는 이스라엘이 미국 관계 없이 폭격을 결심했기 때문 3 21:06 484
3008271 유머 오늘 처음으로 밥 시간에 사육사 다리에 안 달라붙고 무리에 섞여 밥 먹었다는 펀치🐒 5 21:05 512
3008270 이슈 촉촉한 황치즈칩 에프굽 170도 3분 얼먹 비추 7 21:05 726
3008269 이슈 영화 만약에 우리 최종 눈물버튼인 장면 3 21:04 590
3008268 기사/뉴스 박신양, ‘파리의 연인’ 김정은과 재회 “요즘 자주 나와 좋아…나온 거 다 봤다” 2 21:03 720
3008267 유머 한국어가 너무 어려운 외국인.twt 8 21:03 927
3008266 기사/뉴스 이란 초등생 165명 숨졌는데···멜라니아, 유엔 안보리서 “미국은 전 세계 아동 편” 2 21:02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