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랍에미리트 대표단의 입맛을 사로잡은 볶음김치.
경주 APEC 회원국은 아니지만 게스트로 참가한 아랍에미리트(UAE) 칼리드 아부다비 왕세자는 부산 아난티 코브에 투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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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투숙한 UAE 왕실과 대표단은 호텔 한식 메뉴 중 볶음김치를 특히 좋아했다고 호텔 관계자는 전했다.
UAE 대표단에서 볶음김치를 본국에 가져가겠다고 요청해 호텔 측에서 대량 진공 포장해 선물로 줬다. 호텔 한 관계자는 “대표단 측에서 ‘어떤 비밀 재료가 들어가냐’고 농담으로 물었는데 담당 직원이 ‘정성(a lot of heart)’이라고 대답해 대표단 측에서 흡족해했다”며 “직원 모두가 정상 외교에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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