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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하인드 뉴스] GPU 확보에 "기업 성과 도둑질"…나경원의 '공허한 주장'

무명의 더쿠 | 11-03 | 조회 수 1143

https://youtu.be/b5dirI7DBIE?si=RU1PxOhcGNgZQk7q



APEC 기간에 최대 성과 중 하나가 바로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 GPU를 26만장 확보한 것이죠.

GPU는 AI산업에 핵심 그리고 전략자산인데 그래서 웃돈을 주고도 못 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참고로 그러자 나경원 의원의 과거 발언이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나경원/국민의힘 의원 (지난 4월 15일) : GPU 5만개 확보 (공약은) 외교·안보 현실을 외면한 공허한 숫자놀음입니다. 이 후보의 외교 노선에 대한 우려 속에서 이는 실현 불가능한 공약일 뿐입니다. 이 후보의 외교 노선에 대한 우려 속에서 이는 실현 불가능한 공약일 뿐입니다. 반미·친중 하던 이재명 대표가 미국 기업과 미국 정부를 설득할 수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5만 장보다 5배 넘게 확보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나경원 의원이야말로 공허한 주장을 한 셈이다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앵커]

26만 장 확보하면 세계 3위 수준으로 올라간다는데 나경원 의원 입장이 상당히 난감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기자]

일단 민주당은 오늘 지도부 회의에서 앞서 보신 영상물을 틀어주면서 만약 아무 말도 안 했으면 창피할 일이 없었을 것이다라고 비판을 했습니다.

그러자 이제 나경원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렇게 또 반박을 했는데요.

"APEC 최고의 이벤트와 성과는 민간의 힘", "3명의 치맥 깐부 회동에서 나왔다면서 이걸 마치 이재명 정권의 성과인 것처럼 혹세무민하는 것은 성과를 위조하는 것이다. 도둑질이다." 반박을 적었습니다.

[앵커]

도둑질이다. 이번 성과에 물론 기업의 노력이 상당히 크죠. 그렇다고 정부가 아무것도 안 한 건 아니고 그래서 과도한 지적이 아닌가 정치 공세 아닌가 이렇게 보는 분도 있을 것 같아요.

[기자]

일단 처음에 5만 장 확보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다가 5배 넘게 확보하자 이제 와서는 정부는 한 게 없다.

마치 기업들이 차려놓은 밥상에 정권은 숟가락만 올린 것처럼 현실 부정을 한다라는 지적이 있는 건데 참고로 나경원 의원의 주장 역시 틀렸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 젠슨 황이 직접 이 대통령과 우리 정부의 역할이 컸다라고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젠슨 황/엔비디아 CEO (지난 10월 31일) : 이재명 대통령은 AI를 매우 지지하고 관련 이슈를 이해하고 있으며 한국이 세계 최고의 AI 선도 국가가 되길 바랍니다. 한국 정부는 글자 그대로 GPU 5만장을 정부에 투자한 첫 번째 국가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잘한 건 잘했다고 할 수도 있는데. 정치권은 그걸 잘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젠슨 황까지 우리 정부 역할 평가를 했고, 국민의힘에서는 또 다른 난감한 정치인이 있다면서요.

[기자]

바로 양향자 최고위원인데요.

대선 경선 토론 당시 역시 이재명 대통령의 AI 공약을 저렇게 찢는 퍼포먼스를 해서 당시에는 화제가 됐지만 지금은 논란이 되고 있는 겁니다.

[양향자/당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지난 4월 19일) : 결론은 이재명 대표 AI 공약은 빈 깡통입니다. 찢어버리는 게 맞습니다.]

논란이 일자 오늘 5만 장 확보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한 게 아니라 5만 장 확보해 봐야 분량이 적어서 어디다 쓸 것이냐 또 필요한 전력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한 비판이었다고 해명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탈원전이나 전력 수급 같은 어떤 전력 공급에 대한 공약에 대한 문제제기를 해야지 왜 하필이면 AI 공약을 찢는 퍼포먼스를 했느냐는 지적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성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63032?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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