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1103183823552
미신청자 114만3936명
서울이 3.4%로 가장 높아
국민 90%에게 10만 원을 지급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지 않은 사람이 114만3936명으로 집계됐다. 1차 소비쿠폰을 신청하지 않은 56만여명보다 2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미신청자 비율은 서울이 3.4%로 가장 높았다.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9월 22일부터 시작된 2차 소비쿠폰 신청자는 마감일인 지난 10월 31일 오후 6시 기준 4452만6949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지급 대상자인 국민 90%(4567만885명)의 97.5%에 해당하는 것이다. 총 4조4527억 원이 지급됐다.
반면 지급 대상자 중 114만3936명은 미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지급됐던 1차 소비쿠폰 미신청자는 56만여명이었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3049만1675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 모바일·카드형 743만5672명, 종이형 81만3598명이었다. 선불카드는 578만6004명이다.
주요 시·도별로 보면 서울의 미신청자 비율이 3.4%로 가장 높았다. 경기가 2.6%로 뒤를 이었다.
신청률의 경우 전남이 98.14%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북 98.12%, 광주 98.08%, 대구 97.98%, 울산 97.95%, 경남 97.94%, 충북 97.92% 등의 순이었다.
유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