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금관’ 쓴 트럼프에 美 시끌…“의회서 써라”vs“제정신 아냐”
15,779 39
2025.11.02 01:02
15,779 39
미국 내 반 왕권 시위와 연결…반응 엇갈려
트럼프가 금관 쓴 채 춤추는 합성 영상도 확산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신라 금관 모형을 선물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미국 내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미국 내에서 대대적인 ‘반 왕권(노 킹스) 시위’가 열리는 가운데 정치적 갈등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라 금관을 쓰고 멜라니아 여사와 춤을 추는 풍자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하고 있다.(사진=소셜미디어 엑스 갈무리)

1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에서 심야 토크쇼를 중심으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풍자와 비판이 잇따랐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이후 정권에 비판적이라는 이유로 고초를 치렀거나 축출 대상으로 지목됐던 방송에서 비판 수위를 높였다.

NBC ‘레이트 나잇’의 세스 마이어스는 “그(트럼프)가 필사적으로 갈망하는 왕실 대접을 받고 있다”며 “그는 고향에서도 같은 대접을 받고 싶어 한다. 일례로 그는 중국 권위주의 정부를 매우 질투한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고 논평했다.


CBS ‘더 레이트 쇼’의 스티븐 콜베어는 금관 모형 선물에 대해서는 “한국인들이 아첨했다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그들은 너무 깊이 들어가서 그의 편도 중 하나를 들이마신 것 같다”며 “그들(한국인)은 트럼프가 지금까지 갖지 못한 단 하나, 커다란 황금 왕관을 줬다”고 비꼬았다.

반면 보수 성향을 전면에 내세운 폭스 거트펠트쇼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의회 연설에서 금관을 쓰라”며 옹호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반(反)트럼프 시위대를 향해 오물을 퍼붓는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조롱한 바 있다.

한미 정상회담의 ‘황금 외교’를 두고 갑론을박도 이어졌다. CNN은 “한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금 사랑을 적극 활용했다”고 평가했다. 이와 반대로 ABC ‘지미 키멀 라이브!’의 지미 키멀은 “한국에 화난 오랑우탄이 돌아다니고 있다”며 “(한국은) 황금 왕관을 포함해, 그를 기쁘게 하기 위해 어딜 가든 선물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153722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87 02.28 128,0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7,8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5,6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6,9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6,50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1,6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6,7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465 이슈 장항준이 수양대군 출연을 포기한 이유 23:07 3
3008464 이슈 [드라마 영업글] 10년 넘은 절친이 자꾸 이성으로 보이는데,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jpg (스압) 23:05 518
3008463 이슈 봄동유행 막차 탄 넷플 1 23:04 428
3008462 이슈 오늘 갑자기 뜬 베이비돈크라이 컴백 일정 23:04 142
3008461 이슈 회사에 낮잠시간 왜없음? 2 23:03 367
3008460 이슈 헐 ㅋㅋㅋ 왕과사는남자 장항준감독 목소리 진짜였넴ㅋㅋㅋ 14 23:01 1,500
3008459 이슈 10년전 오늘 발매된, 지민 "야 하고 싶어 (Feat. 시우민)" 23:01 114
3008458 정보 모니모 모니스쿨 1교시 정답 1 23:00 204
3008457 이슈 실시간 지수 디올쇼 등장 15 22:59 1,922
3008456 기사/뉴스 김태리 쉽지 않네…이름 건 '첫 고정 예능'인데 1%대 부진 속 고군분투 [TEN스타필드] 1 22:58 264
3008455 유머 (부산) 아버지 세대 분들 절대 ‘귀엽다‘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다. 왜? 부끄러우니까! 1 22:58 459
3008454 유머 수술실이 개추운 이유 43 22:56 3,052
3008453 이슈 님덜 안경 도수있으면 그림자 생기고 없으면 안생기는거 알구있었음?? 4 22:55 908
3008452 이슈 누가 봐도 SM 정통 메보가 아닐 수 없는 도경수 10 22:55 676
3008451 기사/뉴스 "'미국의 개' 되풀이 안돼"‥선 긋는 영국 (2026.03.03/뉴스데스크/MBC) 3 22:55 297
3008450 유머 진한맛 좋아하는 사람은 버티기 힘들어하는 병원밥 20 22:55 1,555
3008449 이슈 강혜원 일드 김밥과오니기리 오프샷 모음 6 22:53 991
3008448 유머 새끼손가락 신기하게 잘접히는 아이돌 6 22:52 981
3008447 이슈 5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미나리" 22:52 109
3008446 이슈 시발 마라탕먹으러왓는데 오늘 개학식이라 오전수업하는거 까먹었다 아 3 22:52 1,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