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잘 생각해 보라' 재판 나온 윤석열, 김성훈에 직접 증인 신문
9,529 1
2025.11.01 22:53
9,529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62805?sid=001

 

https://tv.naver.com/v/87366670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어제까지 이틀 연속 핵심 증인들을 직접 심문했습니다. 특히 김성훈 전 차장에게 "잘 생각해 보라며" 같은 질문을 반복했고, 김 전 차장은 "기억나는 것 같다"면서 입장을 바꿨습니다.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재판에는 끝까지 대통령실을 지켰던 김성훈 전 경호차장이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김 전 차장이 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을 대면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전 차장은 비상계엄 이후인 지난해 12월 7일 "윤 전 대통령이 전화로 '수사받는 사람들 비화폰을 놔두면 되겠냐, 조치하라'고 말했다"는 취지로 증언했습니다.

또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비화폰이 공개돼 보안 사고가 발생했으니, 조치가 필요하다"는 윤 전 대통령 말 역시 "기억에 없다"고 했습니다.

불리한 증언이 나오자, 윤 전 대통령이 직접 신문에 나섰습니다.

김 전 차장에게 "잘 생각해 보라"고 운을 뗀 뒤, "그날 홍 전 차장의 비화폰이 언론에 공개됐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내가 묻지 않았느냐"고 물었습니다.

보안 사고가 발생해 김 전 차장에게 대응 방안을 물었을 뿐, 수사를 의식한 지시는 아니라는 취집니다.

또 "기억나지 않는다 했지만, 홍 전 차장 사례를 막을 보안 규정도 있다고 말하지 않았느냐"고도 반문했습니다.

"부담스러우면 답변 안 해도 된다"면서도 "기억나느냐"며 재차 확인에 나섰습니다.

그러자 김 전 차장은 "말씀하시니 비슷한 취지로 말한 것 같다"며 답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앞으로 주요 증인 신문이 있을 때 재판에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재판에 모습을 보이지 않던 윤 전 대통령이 핵심 증인을 신문해 압박에 나서는 등 전략을 바꿨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87 02.28 130,0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8,9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7,0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6,9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6,50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1,6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6,7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518 이슈 트와이스 X 티젠 콤부차 NEW 광고 23:52 2
3008517 이슈 8년전 오늘 첫방송 한,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 23:52 12
3008516 유머 이소라: 두종크??? 4 23:52 127
3008515 이슈 심사위원도 반한 엔믹스 칠레 공연 23:51 37
3008514 이슈 프로미스나인 지원 채영 쇼츠 업뎃 👉아웅👊다웅👈 23:51 12
3008513 이슈 오늘 미친 텐션에 개존잼이었던 나영석의 흥얼흥얼(게스트:우즈) 1 23:50 279
3008512 기사/뉴스 이란 여자배구 이도희 감독도 목숨 건 탈출…육로로 투르크메니스탄 이동 1 23:50 424
3008511 이슈 물 들어올때 노젓는 스타쉽........ 3 23:49 691
3008510 유머 취향이 다양한 족발러버들 4 23:48 330
3008509 기사/뉴스 독일 극우당 "전쟁 대통령 될건가"…트럼프 맹비난 2 23:46 252
3008508 유머 일본 트위터에서 유명했던 다이어터(with포메) 복귀 (상탈주의) 3 23:45 971
3008507 이슈 8년전 오늘 첫방송 한, MBC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3 23:44 259
3008506 이슈 장 봐오는 길에 오렌지망에 구멍이 나서 다 흘리고 3 23:44 748
3008505 기사/뉴스 [속보] 뉴욕 증시, 중동분쟁 확산에 하락 출발··다우 1.78%↓나스닥 1.85%↓ 11 23:43 670
3008504 이슈 저 낼 첫출근 해요,, 너무떨려요 71 23:42 3,888
3008503 기사/뉴스 “이란 체류 우리 국민 23명 대피”…육로로 투르크메니스탄 도착 1 23:41 306
3008502 유머 군대 가면 얘가 보직 정해줌 13 23:41 1,976
3008501 이슈 미사일 공격으로 희생된 168명의 이란 초등학생을 기리는 장례 행렬 23:40 444
3008500 기사/뉴스 [속보] 美·이스라엘, 이란 최고지도자 선출기관 겨냥 공격 10 23:36 1,167
3008499 이슈 디올쇼 참석한 블랙핑크 지수 15 23:36 1,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