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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지난 23일 국정감사에서 캠코를 대상으로 IMF 부실채권이 여전히 1조 7704억 원 잔존해 있음을 지적하며, 국가가 채무조정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정훈 캠코 사장은 “새도약기금으로 정리 가능하다”고 응답했다.
캠코는 국정감사 후속조치로 편입 집계와 정리 로드맵을 박찬대 의원실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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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의원은 “국가부도로 생긴 삶의 짐을 개인이 평생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손을 잡아주는 것이 국가의 책무다”라며 “이번 조치는 국가가 국민의 피와 땀과 눈물을 마저 갚겠다는 약속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오랜 기간 빚에 묶여 있던 국민에게 다시 시작할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남은 IMF 장기연체채권도 따뜻하고 책임 있게 정리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는 IMF 외환위기의 무게에 짓눌려온 국민들에게 정의로운 마무리와 새로운 출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가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이번 결정은 채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1031500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