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네덜란드, 역대 최연소·첫 성소수자 총리 탄생 가능성 주목
12,816 11
2025.10.31 23:22
12,816 11

지난 29일 치러진 네덜란드 총선에서 중도 좌파 성향 정당 민주66(D66)이 약진하면서 네덜란드 역사상 최연소, 최초의 동성애자 총리 탄생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31일, 네덜란드 ANP통신에 따르면 총선 개표율 98.9%를 기준으로 D66는 26석을 확보해 '유럽판 트럼프'로 불리는 헤이르트 빌더르스 대표가 이끄는 극우 자유당(PVV)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D66을 이끌며 유력한 차기 총리로 떠오른 38세 젊은 정치인 롭 예턴 대표에게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빌더르스 대표의 PVV는 직전 선거인 2023년 11월 총선에서보다 11석을 잃어 기세에 제동이 걸린 반면, D66는 득표수에서도 PVV를 1만5천표가량 따돌리는 깜짝 성적을 거뒀습니다.

최종 개표 결과 D66가 최다 득표를 확정지을 경우 대다수 주류 정당들이 PVV와의 협력 불가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만큼 예턴 대표가 정부 구성의 주도권을 쥐고 총리 자리에 바짝 다가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 폴리티코 유럽판 등은 이번 네덜란드 총선에서 D66가 이변을 연출하며 예턴 대표가 네덜란드 사상 최연소이자 첫 동성애자 총리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뛰어난 미디어 감각과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으로 무장한 그가 '애국 진보'를 내세우며 표심을 파고들었다고 진단했습니다.

네덜란드 남부의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30세에 하원 의원으로 선출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마르크 뤼터 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이끌던 네덜란드 내각에서 기후에너지 장관, 부총리 등을 지냈습니다.

2023년 8월, 외교관 출신인 시그리드 카드 전 유엔 가자지구 인도주의·재건 조정관으로부터 D66 당 대표 자리를 넘겨받았고, 이번 총선에서 젊은 감각과 활기찬 선거운동으로 유권자를 공략하며 의석수를 3배로 늘리는 성과를 일궜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04535?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89 02.28 131,6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1,7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7,8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8,4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6,50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6,7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635 유머 노리고 작명했다고 소문난 일본회사의 냉장고 이름 4 01:48 605
3008634 이슈 체코 여자축구리그 1부팀 감독이 탈의실에 몰래카메라 설치 후 4년동안 포르노 웹사이트에 게시,집행유예 선고 피해자들은 감독의 영구제명 요구중 13 01:40 530
3008633 유머 릴스 계정주 분노한 칭찬댓글 3 01:40 1,150
3008632 정보 충주맨 구독자수 50만명 넘음 12 01:39 872
3008631 유머 불안형 vs 안정형 (feat.하투하) 6 01:39 281
3008630 유머 ???: 이제 알아서 잘해봐라 하하하하 01:38 201
3008629 유머 오지롸이퍼.mp4 01:37 72
3008628 유머 이란 사태 걍 존나 어이없는 점...jpg 48 01:33 2,964
3008627 유머 개강한 가나디 신작 2 01:31 900
3008626 이슈 영화 애자 에서 최강희 배우 담배 튕기는거 디게 멋있는 거 아니 5 01:25 1,231
3008625 이슈 정 떨어지면 완전 끝인 사람이 있고 18 01:22 2,037
3008624 이슈 혼밥 최상위 난이도를 펼치고 있는 bl수 7 01:20 1,869
3008623 팁/유용/추천 각종 정병 치유법 8 01:19 910
3008622 이슈 전 충주맨 김선태 새 동영상 베댓.jpg 16 01:16 4,903
3008621 이슈 전통적으로 폭락 바로 다음날은 주식시장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았다 23 01:13 3,558
3008620 이슈 이스라엘 자국민은 대충 알아서 스스로 탈출하라는 미국 대사관 12 01:11 3,081
3008619 이슈 원덬이 10년전 좋아했던 K-POP 하우스 곡 추천 (Feat.SM) 9 01:11 635
3008618 이슈 중국, 호르무즈 해협 위협하지 않도록 이란 압박 12 01:10 1,689
3008617 이슈 핫게 엔하이픈 전원 컨디션 난조로 당일 취소한 영통 환불 불가........ 341 01:08 15,057
3008616 유머 유세윤 콘서트 후기 17 01:08 1,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