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소비쿠폰 등이 부동산가격 올려” 오세훈, ‘토허제 해제 책임론’에 반박
1,306 21
2025.10.31 21:19
1,306 2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2812?sid=001

 

10·15 대책 비판하며 “중요한 건 공급”
중앙정부 권한 이관 주장엔
“국토부가 감당 못할 일” 일축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오세훈 서울시장. [연합뉴스]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오세훈 서울시장. [연합뉴스]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소비쿠폰 같은 것들이 부동산 가격을 올리는 요인”이라며 “제일 중요한 것은 공급”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채널A ‘뉴스A’에 출연한 오 시장은 올해 초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결정이 집값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더불어민주당의 비판이 있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오 시장은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부동산 가격 상승의 핵심 요인은 과잉 유동성, 유동성 많이 공급돼 금융시스템을 통해 자산시장으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했다”며 “한마디로 정부에서 돈 풀어서 부동산이 오른다는 말”이라고 언급했다.

그가 연초 토허구역 해제를 결정했던 배경에 대해서는 “올해 초 가격 상승률이 보합세로 내려가고 거래량의 3분의 1이 됐다. 한국은행, 금융연구소 등이 부동산 가격 내려앉고 있어서 대책이 필요하다고 분석할 때였다”며 “제가 정치적 욕심 때문에 그랬다는 것은 다 터무니없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오 시장은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지자체장이 갖는 권한을 중앙정부로 가져와야 공급이 빨라진다는 민주당 주장에는 “국토교통부가 감당 못 할 일이다. 서울만 해도 재개발·재건축 지역이 430곳인데 국토부가 어떻게 관리하나”라며 “구청으로 내리면 빨라진다고도 하는데 도로, 상하수도가 공통인데 자치구별로 따로 하면 엇박자가 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무리하게 정부가 회수한다고 하면 부동산에도 당파성, 이념이 들어가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가 자체적인 공급 계획을 발표했지만 시간이 오래 걸려 집값을 잡을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정비사업이) 18.5년에서 12년 만에 가능하게 줄여놨고 조금만 노력하면 될 수 있었는데 막판에 이런 변수가 생겼다”며 10·15 대책을 다시금 비판했다.

또 “정부가 대책을 세 번 발표했고 세 번을 기다렸는데 공급대책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것 같으니 그때부터 소비자들이 패닉 바잉을 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다음 달 1일 시민탑승 운항을 재개하는 한강버스에 대해서는 “한 달간 시범 운항하면서 여러 가지를 보완했고 정부 기관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서 다 관리하고 있다”며 “고장이 나도 경미한 고장일 것인데 침소봉대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른바 ‘명태균 의혹’ 관련한 질문에는 “죄를 지은 만큼 각자 책임지게 될 것이다. 이제 수사만 남았다”고 일축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73 02.28 99,6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7,8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1,0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4,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68,72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1,6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5,9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155 정치 최민희 국회의원, 긁혀서 텔레그램 차단 중 13:27 94
3008154 기사/뉴스 이철민, 탁수父 이종혁에게 "子 이름 변수로 바꿔라" (라스) 13:27 98
3008153 기사/뉴스 [속보]사우디 美대사관, 드론 공격 받아 13:27 155
3008152 이슈 여고 쉬는시간 그 자체인 하츠투하츠 3 13:26 138
3008151 유머 빵 먹고 싶어 엄마 5 13:25 234
3008150 유머 빨리 집에 가고 싶나요? 집에 가도 저는 있습니다ㅎ 2 13:24 341
3008149 이슈 첫 타석부터 가볍게 안타를 때려내는 삼성의 최형우 42세 . gif 2 13:23 265
3008148 팁/유용/추천 네페 랜덤 최대 10,000원 2 13:23 688
3008147 이슈 약한영웅 넷플 TOP10 재진입 이후 순위.txt 4 13:22 395
3008146 이슈 얼마전 핫게갔던 26000원짜리 이마트24 도시락 리뷰 1 13:21 1,031
3008145 이슈 넷플릭스 드라마 원피스 시즌2 X 몬치치 콜라보 인형 3 13:20 544
3008144 기사/뉴스 [단독]넷플·쿠플, ‘중도해지’하고 환급받을 수 있다…공정위, 규제 개선 착수 13:19 165
3008143 정치 통일부 "당 대회 앞두고 '김정은 동상' 처음 식별" 3 13:19 272
3008142 이슈 요즘 나오는 웬만한 공포 영화보다 더 무서운 옛날 영화 <올가미> 4 13:18 382
3008141 팁/유용/추천 쯔꾸르 게임덬들 난리난 게임.jpg 5 13:18 449
3008140 유머 고스톱 치는 우리 엄마 자세 🐼💜 6 13:18 671
3008139 기사/뉴스 [WBC] 이게 ML 28승 땅꾼의 클래스!...'태극전사' 더닝 3이닝 무실점 완벽투 [오!쎈 오사카] 1 13:17 295
3008138 이슈 오늘자 한림예고 입학한 막내때문에 멤버 총출동한 아이돌ㅋㅋㅋㅋㅋㅋㅋㅋ 8 13:17 1,116
3008137 이슈 강릉시청 소속 [팀 킴] 해체 17 13:14 3,819
3008136 기사/뉴스 강호동, 18년 만 ‘봄동비빔밥’ 먹방 재현 21 13:14 1,999